걸판 11화 잡담 몇가지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3월 21일 |
(카리나짜응은 카링카링 하긔) 내용 설명쪽으로는 좋은 포스팅 하신 분이 많으셔서 그냥 개인적인 잡담&소감 몇가지 하겠습니다. -이래저래 월탱 생각나는 상황 많았죠. 사실 티이거2의 궤도 사건같은 것도 경전차로 점프하고 하다보면 왕왕 나는 사건이기도 하고요. 단지 티거2 정도의 헤비들은 그런 사건은 잘 안납니다만. -야판 ㅠㅜ, 그런데 설마 저 야판이 마지막에 "헤헷, 지금 복귀했습니다^ㅁ^" 하면서 미포링의 뒷통수에 철갑탄을 먹이거나 하는건...=ㅂ=; ...설마 아니겠죠. -요즘들어 미호는 이능력자는 아니고 그냥 사이보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ㅂ=;;; 제자리 점프로 저만큼 연속으로 뛸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ㄷㄷㄷ 하긴 저정도 능력이 되니까 절벽을 잽싸게 내려가 전차
(걸판잡담) 군신이 다즐링에게 간발의 차로 털리는 사태의 원인을 고찰해봤습니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10월 25일 |
-다른 분과는 달리 저 개인적으로는 군신의 패배에 대해 군신을 실드치지는 않습니다.(쓰는놈이 다사마 빠돌이 ㅇㅅㅇ;;;). 사실 1회전이야 인원이 워낙 후달려서 그렇다치더라도 2차전은 인원도 정예이고, 다즐링은 친선전과 같은 전력으로 나온데다 다즐링의 동맹인 프라우다는 바보짓만 해서지요.(니가 다즐링 빠라 그런게 아니고????) -복기해보면 엑시비젼의 경우 16:16의 2:2배틀로 이루워져 있었습니다. 차량의 구성은 양측 다 전국 대회 당시와 크게 차이가 없는 편이었습니다만 오아라이는 전국대회 및 친선전에서 세이그로나 프라우다와 대전 할때보다는 확실히 전력업이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하땅이라는 답없는 동맹과 오아라이의 벗어낼수 없는 문제인, 구형&저성능차량들이 다
(걸즈 운트 판처)카와시마 모모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12월 24일 |
-개인적으로는 걸즈 운트 판처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사실 취향상 엘리스 라디우스나 캬라슨 같은 뭔가 타기만 하면 텐션 하이가 되서 성격 바뀌는 컨셉의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그점에서도 모모는 취향에 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이라면 성격과 유능함의 반비례에서 나오는 엄청난 갭 모에죠^^ 굉장히 잔소리를 많이하고 딱딱 거리는것만큼이나 실전에서 보여지는 엄청난 무능함... 거기다 멘탈도 유리레벨이라 선더스 전에서는 질질짜는 모습등 찌질거리는 거 보면 여러모로 허당...괜히 오아라이 전차도부의 정치위원 소리 듣는게 아니죠^^;;; -하지만 그럼에도 이상하게 밉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까탈스러우면서도 성격 드센 이면에 감춘 모교와 친구들에 대한 마음을 짚어보면 상당히 착한 성격의 소유자
(걸즈운트판쩌)역시 자동차부가...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12월 18일 |
묘하게 걸즈운트 판쩌에서 찍은거 잘 맞네요(...) 별거 아니지만 기분 좋습니다. 작품 자체의 판매실적도 흥해서 더 기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