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판처)재탕소감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2월 5일 |
*안젤로가 가게에 와서 1~10화까지 재탕 **그것은 좋은 복기였습니다 오오. -뭐랄까, 설정을 알고 보니 남다르게 다가오는 장면이 몇가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한장면 꼽아 보자면 6화에서 케이에게 미호가 오버 떨때의 모습, 미호가 집에서 왜 쫓겨났는지를 생각해보면, 케이의 페어플레이와 당당한 모습은 미호입장에서는 확실히 반가을올듯 합니다. 본인이 팀원을 생각하다가 상대의 꼼수로 패한만큼 케이의 배려가 남다르게 느껴진게 아닌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케이도 그런 패배를 별거 아닌듯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면 보통 배포는 아닙니다. 뭐 그 부자학교에서도 전차도부를 맡고 있는 만큼, 그정도는 별거 아닌걸로 보일만큼 어마어마한 거물일지도 모르겠군요. -깜박하고 있었는데, 이스즈하나의 모습역시 결말의 복
[걸판 최종장] 오아라이 춘추복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7년 12월 8일 |
《걸즈&판처 최종장》에서 그려지는 오아라이 동복(冬服). 평소의 하복(夏服)에 겨울 코트를 씌운 것뿐이잖아!? 작중의 전차(戰車) 액션은 전쟁 영화 뿐만이 아니다.
구시대의 비밀병기에 낭만을 찾다?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2월 4일 |
《걸즈 앤 판처》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등을 보면서 알게 된 것인데, 밀덕은 제2차 세계대전 또는 그 이전의 병기에 로망이나 발굴을 하는 느낌입니다. 특히 구시대의 비밀병기라는 소재에 타오르는 모양. 전쟁을 경험한 세대가 줄고 있다는 반증인가?
(걸쯔운트판쩌)6화간단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11월 22일 |
(울면서 도망쳤어야지-반은 우는 소리였지만) -오늘도 약을 빠는 애니(...) -개인적으로는 이스즈 하나가 점점 마음에 듭니다. 저번에 주포사격할때 얼굴 붉히는 모습도 그렇고, 은근히 예체능계열 스러운 약빤듯한 감성이 보인달까... -X발!! 뭔놈의 불파리 포가 그렇게 잘 맞아?!!!(포수가 뉴타입이냐!?!<-맞는듯?-) -다들 말씀하셨듯이 아리사가 인상적인 에피소드(악역급 조연주제에) -뭐 고증이 일부 삐꾸로 가긴 했는데, 여기까지 보신 분중에 이제 그정도 고증 삐꾸루 쳤다고 화내시는 분은 이제 안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