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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실내 분위기의 토리노 호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

인상적인 실내 분위기의 토리노 호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

On the Road|2018년 1월 22일

인상적인 실내 분위기의 토리노 호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며칠 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립니다. 그래서? 오늘 동계올림픽 특집 함 하겠습니다.러시아로 귀화환 빅토르 안, 안현수 선수가 쇼트트랙 3관왕에 올랐던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도시 토리노 가볼께요. 토리노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볼거리가 꽤 풍부한 도시에요.알프스와 가까운 곳에 자리한 이탈리아 북부 공업도시 토리노는 밀라노와 함께 부유한 도시로 꼽힙니다.1861년 이탈리아 통일운동이 끝난 후 통일 이탈리아 왕국의 첫 수도역할을 수행했고 이탈리아 공산당 창시자 안토니오 그람시가 이 곳에서 공부했고이탈리아 노동운동사에 빼놓을 수 없는 도시입니다. 왜? 공장이 많으니까. ^^이탈리아 국민차 브랜드 피아트 FIAT가 시작된 곳이고 깔끔한 분위기의 젤라테리아 그롬 GROM과 구수한 맛이 일품인 이탈리아 커피 라바차 Lavazza도 토리노에서 시작했어요.식재료 쇼핑하기 좋은 잇탈리 Eataly가 시작된 곳이 토리노 입니다.이탈리아 축구... 지금은 스페인, 영국, 독일 리그에 뒤지는 분위기라고는 합니다만, 그리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지만 세리에 A 리그는 여전히 유럽 축구의 한 축을 이루고 있지요.그리고 그 세리에 A 리그 최다 우승팀인 이탈리아 최고 명문축구 구단 유벤투스의 근거지이기도 하구요...제가 유럽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박물관이 있는 곳도 토리노입니다.2016년 봄 취재 때 아주 오랜만에 토리노엘 갔어요. (그동안 저의 담당지역이 아니었....) 그리고 토리노에서 처음으로 제가 예약한 4성급 호텔에 묵어봤습니다. (이후 시칠리아 비수기에 다니면서 4성급만... ㅎㅎㅎㅎ)그동안은 팸투어나 관광청 주선으로 묵어봤는데 제 손으로 예약해서는 처음이었네요. ^^아주 저렴한 가격이 떴길래 냉큼 잡았는데... 넘넘 분위기도 좋았던 호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 보여드릴께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위치는 중앙역 등지고 왼쪽 블럭에 있어요. 트렁크 끌고 천천히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던 기억이에요.체크인 하는 날은 그리 바쁜 일정이 없어서 걸어갔는데 체크아웃 하는 날 아침에 기차 타기에는 부담스러워서 택시 탔었어요. 택시는 리셉션에 요청하시면 금방 불러주니까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구요, 중앙역까지는 10유로 정도였어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건물은 외형은 약간의 모던과 고전이 뒤섞인 형태에요.이탈리아에서 아르누보를 보시려면 토리노로 가라...고 하는데 이 건물도 약간 그런 느낌.토리노는 로마와 함께 바로크가 완성된 도시이기도 하지만 아르누보의 구현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호텔 로고에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제가 묵었던 객실은 1인실부터 보여드릴께요. 입구에서 문 열고 들어가면 문이던가, 가벽이던가가 있어서 침실이 독립된 듯한 분위기에요. 고급져보이죠. ^^여러분~ 4성 호텔이에욤~~~ 그런데 침대 커버는 좀 깨는 문양... ㅠㅠ 여기 오기 전 묵었던 진짜 위치만 좋았던 3성 호텔 분위기랑 너무 비슷한거죠. ㅠㅠ뭔가 중국 느낌도 나고....▲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그러나 침대에 저렇게 샤워가운이 뙇!!!! 놓여있습니다. 엄훠... 이탈리아 호텔에서 처음 만나는 샤워가운이에요. 만세!!!!급 신나서 찬찬히 뜯어보니까 구석구석 아트합니다.▲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침대 맞은편에는 책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TV와 금고가 있어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가구가 특이한 분위기죠.▲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문에서 침실로 들어오는 벽에 걸려있던 천으로 만든 그림. 이런 장식 하나하나가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것들이더라구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욕실이에요. 거울에 보이는 저를 자르기 위해 이렇게 찍었네요. ㅋㅋㅋ▲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욕조 없이 샤워부스만 있군요. ㅠㅠ 아쉽네요. 잉잉~▲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단촐한 어메니티. 케이스나 로고가 아트하죠. ㅎㅎㅎㅎ 양치 컵 디자인은 살짝 뜬금없네? 싶었어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취재를 가게 되면 호스텔도 섞어서 사용하는지라 제 물건을 챙겨서 다니는 편이에요. 그래서 짐이 좀 많죠. ㅠㅠ호텔 어메니티도 안 쓰는 경우가 좀 많아요. 특히 샤워타월류... 저렇게 1회용으로 구비되어 있는 용품은 쓰고 들고 나올 때가 많구요... ^^쓸모있고 알차게 마련되어 있던 유틸리티 박스 안에 있던 것 중 면봉하고 화장솜만 쓰고 반납~ ㅎ싱글이라 한셋트가 마련되어 있던 타월. 간혹 1인으로 예약해도 타월이 두 셋트가 마련되는 경우가 있어요.그럴 때면 저는 방 청소나 타월교체는 생략해요. Don/t Disturb 걸어놓고... (물론 그래도 들어오는 몰지각한 메이드가 있지만 ㅠㅠ)▲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한번도 써본 일 없는 비데. 가끔 저기에 물 받아 세수하는 분들 있으시다는데 그러지 마세요. ^^▲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일본 료칸에서는 유카타 쇼를 했었죵? 여기서는 샤워가운쇼를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사진 보니까 슬리퍼도 있었네요. 슬리퍼에 샤워가운까지.. 처음 겪는 일들이라 감격했었어요. ㅋㅋㅋ호텔을 쓰면 3성 이하에서만 숙박을 하다보니 그렇네요. ㅎㅎㅎㅎ후드있고 길이 길어서 저 샤워가운은 사오고 싶었어요. 머리감고 샤워하고 따로 타월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였거든요.짐이 적었거나, 이 도시가 마지막이었다면 사왔을것 같아요. ㅠㅠ▲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갤러리 같은 분위기의 로비 한 켠. 바 Bar로 가는 길이에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푸른 조명이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바 Bar 구경하다가 갈증도 심한 김에 한 잔 할까? 하면서 알콜 없는 모히토 한잔 마셨네요.이 날 행사가 있어서 바에도 손님들이 쫌 있었는데 분위기 괜첞더라구요.갈증이 가시지 않아 이거 마시고 방으로 올라가서 냉장고 속 물 두병을 완샷... ㅋㅋㅋㅋ 이날 일요일이어서 물을 살 수 없었거든요. ^^▲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제가 체크인 하고 들어갔을 때 세미나가 마무리 되는 분위기였어요. 체크인 하면서 물어보니까 종종 이렇게 세미나나 회의가 열린대요.호텔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가 좋아서 다들 좋아하신다고...여긴 지하로 내려오면 있던 공간. 아트서적들도 많고 뭔가 재미있는 분위기였네요.탁자에 세미나 참석자들의 흔적이 보이는군요. ㅎㅎ▲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아침식사는 평이했던 것 같아요. ▲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여러종류의 빵들이 있어요. 저 미니 크롸상 맛있었어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치즈와 햄이 놓여있지요. 치즈는 브리치즈 종류...▲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삶은 계란이 있네요. 완숙 노른자는 잘못 먹으면 체하는 사람이라 버렸네요.식이요법, 다이어트 이런거 안합니당~ ㅋ▲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잼과 누텔라. 누텔라를 생산하는 페레로 로쉐 회사가 토리노 부근 알바라는 도시에서 시작됐어요. ^^전 처음에 저 누텔라가 프랑스 건 줄.....▲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커피코너. 커피랑 우유 등이 따뜻하게 저렇게 팟에 준비되어 있어요. ▲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차도 꽤 여러종류가 있었구요... 옆에 요플레도 많이 있네요.▲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싸랑하는 시리얼▲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여긴 음료 코너. 물과 탄산수, 그리고 주스들이 놓여있네요.세련된 실내가 인상적이었던 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BOSTON ART HOTEL TORINO...이탈리아에서 조금씩 생겨나는 부티크 호텔, 디자인 호텔 중 하나로 중앙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 하지만 토리노 여행 시 호텔로 추천합니다~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하세요~~~~보스톤 아트호텔 토리노 예약 (클릭!)

시칠리아 전통 인형극 오페라 데이 푸피 Opera dei Pupi

시칠리아 전통 인형극 오페라 데이 푸피 Opera dei Pupi

On the Road|2018년 1월 20일

시칠리아 전통 인형극 오페라 데이 푸피 Opera dei Pupi여행 중 공연을 본다는게 처음 여행할 땐 사치처럼 느껴졌었어요.문외한이기도 했지만 공연 시간 늦고 어쩌고 하니까 그리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그러다 2015년 1월 여행 때 처음으로 공연이란걸 관람했습니다. 라 스칼라 극장에서.아아.... 넘나 좋은것... ㅠㅠ 그 날 이후 시간 맞으면 공연을 보자...가 시작되었죠.아시는 것처럼 이탈리아에는 각 도시별로 훌륭한 오페라 극장, 또는 콘서트 홀이 있고 티켓 가격도 한국에 비하면 아주 많이 착한 가격이고 굳이 그런 공연장이 아니더라도 거기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들도 많거든요.무엇보다도 극장 자체가 볼거리인 경우도 많구요.그러나 2017년 1, 2월... 시칠리아 취재 때에는 일정이 맞지 않더라구요. 겨우 시간, 요일이 맞는걸 찾았는데 무려 연극......친구는 오페라도 힘들터이니 콘체르토나 실내악을 보라고 권해줄 정도였고 저도 거기에는 동감하는데 무려 연극... OMG ㅠㅠ팔레르모에 들어와 취재 다니다가 인형극 극장을 만났습니다. 오후 6시에 극이 시작한다는 표지판이 있네요.이거라도!! 하면서 찾아갔지요. 이 극장에서 공연되는 시칠리아 전통 인형극 Opera dei Pupi는 19세기 초부터 시작된 인형극입니다.줄로 조정하는 인형 마리오네트 Marionette로 여러 상황을 만들어 공연해요.내용은 주로 중세 이탈리아 문학 작품을 소재로 하거나, 성인, 성녀의 일대기를 다루기도 하고,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시문학 등을 그 내용으로 한다고 합니다.팔레르모에는 지금 두어군데 이런 공연장이 남아있는데 제가 갔던 곳은 마시모 극장 맞은편 골목 안쪽에 자리한Teatro Figli D'Arte Cuticchios에요. 공연장 벽에는 이렇게 장면장면을 묘사한 그림도 걸려있어요.제가 갔던 공연장에서는 사라센 제국 침략과 관련된 이야기가 공연된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큰 규모는 아니구요, 한 100명 정도 들어갈? 소극장이에요. 무대도 자그마하죠. 그런데 여러 장면이 교체되고 재미있어요.주로 인형극 극단은 가족 단위로 운영된다고 해요. 인형 역시 전통 방법으로 채색해 만든 인형으로 극 진행 하구요.보기에도 매우 묵직해 보이는 인형 하나의 무게는 10kg에 육박한대요. 꽤 오랜시간 가내수공업? 가업으로 계승되어 내려온 이 인형극은 1950년대 시칠리아 경제가 호황일 때 위기를 맞게 됩니다. 산업화로 인해 더이상 이런 수공예 전통은 계승되기 어려웠던 거죠.그러나 시칠리아에서는 이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 인형극은 200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됩니다. 안타깝게도 꽤 많은 극들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팔레르모와 카타니아에는 인형극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이 인형극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하는 이들로 인해 인형극 공연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인형극의 질이 점점 떨어져 간다고 안타까와하는 이들이 있지요.저는 오전 일정 끝내고 점심 먹고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보러 갔어요.당연하게도 공연은 이탈리아어로 진행되어 한 마디도 알아들을 수 없지만 어느 새 즐기면서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우리 드라마 속에서 대사로 쓰였던 이탈리아 장인...이라는 이야기 많이 쓰지요?이러한 장인들이 마음을 한땀한땀 모아 운영하고 있는 극장이 바로 이 오페라 데이 푸피 공연장이에요.그리고 항구 쪽에 이 인형들을 모아놓은 마리오네트 박물관도 있으니 다녀와보세요.전통을 이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노력이 흠뻑 묻어 있는 곳들입니다.

맛있는 페퍼 스테이크!! 타오르미나 맛집 트라토리아 티라미수 Trattoria Tiramisù

맛있는 페퍼 스테이크!! 타오르미나 맛집 트라토리아 티라미수 Trattoria Tiramisù

On the Road|2018년 1월 19일

맛있는 페퍼 스테이크!! 타오르미나 맛집 트라토리아 티라미수 Trattoria Tiramisù 때도 그랬고 할 때도 마찬가지로 책을 만들다 보면 지면 구성상 못하는 일들이 많이 생겨요.눈물을 머금고 보류하죠. 도시를 통채로 스킵 하기도 하구요... 그런 집? 장소?들 소개해볼께요~아름다운 그리스 극장으로 유명한 휴양도시 타오르미나. 취재를 준비하던 중 이 도시에 다녀오신 저의 파도바 언니님께서 여기 꼭 가라며 추천해줬어요.바로... 타오르미나 맛집 트라토리아 티라미수 입니다.디저트는 무조건 티라미수를 먹어야겠어!를 외치며 찾아갔네요. ㅎㅎㅎㅎ▲ 시칠리아 타오르미나 맛집 트라토리아 티라미수 Trattoria Tiramisù, Taormina, Sicilia, Italia양 옆에 귀여운 천사들이 식당 이름을 호위하고 있습니다.어이~ 천사님들, 나 오는거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칠리아 타오르미나 맛집 트라토리아 티라미수 Trattoria Tiramisù, Taormina, Sicilia, Italia실내로 들어갈까 하다가 조금 갑갑한듯 하야 테라스에 자리 잡았어요.두꺼운 비닐?을 쳐놓고 난로를 틀어서 춥지도 않고 아늑했네요.분위기도 실내보다는 훨씬 좋았구요...▲ 시칠리아 타오르미나 맛집 트라토리아 티라미수 Trattoria Tiramisù, Taormina, Sicilia, Italia메뉴입니다. 점심 시간에는 전식, 본식, 후식 묶은 셋트 메뉴가 있어요. 저는 저녁식사에 방문했던지라 단품 위주로 봤어요. 대략 가격대는 전식은 €5~14, 파스타는 €10~18, 메인요리 (스테이크나 해물) €14~20, 그리고 코페르토 Coperto라 부르는 자릿세는 €2였어요.메뉴에 알러지, 채식, 등등에 대한 안내가 붙어있어요. 동그란 그림을 보시면 되요.▲ 시칠리아 타오르미나 맛집 트라토리아 티라미수 Trattoria Tiramisù, Taormina, Sicilia, Italia인공위성샷부터 보여드립니다. 고심 끝에 제가 주문한 요리는 Filetto pepe verde 에요. 녹색 후추 소스 스테이크, 즉 페퍼스테이크죠.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녹색 후추 알을 넣고 졸여서 맛을 낸 소스를 얹은 스테이크에요. 후추 맛을 좋아하는 지라 주문했어요. 어디서든 후추소스 스테이크는 실패하지 않았거든요.▲ 시칠리아 타오르미나 맛집 트라토리아 티라미수 Trattoria Tiramisù, Taormina, Sicilia, Italia유후~ 소스 완전 맛있어요. 고기도 야들야들 하고 맛있어요.맛있는 음식 앞에서 급 정신 안들호로 날아가는 깜장천사...세부샷 이런거 없이 와구와구 먹기 시작합니다.테이블 담당 서버언니가 오더니 만족하냐? 해서 쵝오!! 했더니 갑자기 와인 한 잔을...왜??? 하는 눈으로 봤더니 제가 너무 행복해했다며 기분 좋다고 쏜대요. ^^ 비수기는 이런게 좋군요. ㅋㅋㅋㅋ와인과 함께 하니 더 맛있는 스테이크... 유후~~~와인 종류는 아마도 하우스 와인 Casa del Vino 였을겁니다. 잘 모를 땐 이거 주문하는데 어디서도 실패해 본 적은 없네요. ㅎㅎ▲ 시칠리아 타오르미나 맛집 트라토리아 티라미수 Trattoria Tiramisù, Taormina, Sicilia, Italia그리고 후식으로 주문한 식당 이름과 같은 메뉴 티라미수. 가격은 €6였어요.많이들 아시는 반듯한 형태가 아닌 뭔가 이상하신가요??이탈리아 티라미수는 이런 형태가 제대로 나오는거에요. 에스프레소를 적신 빵을 베이스로 해 마스카포네 치즈와 생크림을 섞어 얹은 후 코코아 파우더를 뿌린 후 이렇게 푸욱~ 떠서 한 접시......식당 이름이 티라미수인데 이름에 걸맞게 티라미수 맛 진짜 쵝오~ 이탈리아 내에서 먹은 티라미수 중 두번째로 최고~위치는 티라미수 중심거리 움베르토 거리 Corso Umberto 끝 Porta Catania를 지나 우체국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여요.아름다운 도시에서 아름다운 식사 하고 오세요~

영화를 많이 본다.

요즘 영화를 너무 많이 본다.회사에서 할 일이 없으면 점심시간에 나가게 된다.어떨 땐 견딜 수가 없기도 하다.집에서도 그렇다. 신경을 다스릴 수가 없다.나는 뭔가 해야 되는데 안하고 있는 건가... *Call me by your name.아미 해머만 쳐다보다 왔다.원래 17세 소년 역할로 나온 배우가 더 취향이었는데아들 생각나게 하는지라 이젠 집어 치운다.이탈리아 여름에 유복한 환경에 예술을 즐기고 있는 가정에미남 인텔리가 오니 어찌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으리평생을 간직할 추억으로 삼고 되새기며 글을 쓰겠지.부럽다. *COCO영화제목이 미구엘이 아니고 코코인게 많은 걸 말해준다.하나도 흠잡을 데가 없는 스토리 라인이랑 비주얼이다.근데 가족이 너무 억압적이라 걸린다. *Pitch Perfect생각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