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단원의 막은 내리고... 아직은 약간 움직일 수 있는 스모 부대.하리는 여왕님이 두 악마들의 전장에 난입하려는 것을 보고 시겁합니다. "(디아나) 깅가남 함대 토벌은 웨일스와 아르마이아 함대에 맡기고우리는 턴X를 추격하도록 합시다." "(필) 폐하, 어떤 기분이신지는 아옵니다만, 지금 만큼은 감정을 억눌러 주십시오!"여왕님의 명령에 필도 시겁하고 아니되옵니다를 외치죠. 하지만... "(디아나) 말리지 마시오! 여기까지 일이 벌어진 건 짐의 잘못이니 짐이 수습해야 마땅하오."해석 - Amollang, 우리 돌쇠 도와주러 갈끄야! 한편 코렌은 최후의 싸움에 나갈 준비를 합니다. "링크 OK... 그럼 아가씨들은 집에 가서 밥이나 차리고 있으라고." "방금 그건 여성 차별 발언이에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