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를 건너서 왕호랭이로 넘어왔습니다. 이제 E-75만 가면 됩니다. (10티어는 관심도 없음!) 태평양 처럼 넓은 하단만 잘 가려주면 정면으로 들이대놓고 쏴도 되더군요. 팀은 지고.. 탑건을 따고.. 뎀딜은 무진장 해댔고 ;ㅁ; 그래도 왕호랭이는 재밌습니다. 어흙.... 마지막 병오는 다 때려놓고 격파를 못했습니다. 철밥통을 때려주니 찰지게 포탄이 박히긴 하는데, 이미 전 거의 내구도가 엉망인 상황이라서 ;ㅁ; 암튼 왕호랭이는 재밌습니다. (뢰베는 느려서 속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