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자는 건지 알수가 없다;;;;;;; -11화에서 샬롯 칭찬하던 친구가 이번화는 욕질 하길래 불안했는데, 보고나니 욕할 생각보다는 이 전개에 그저 어안이 벙벙할 나름입니다. 이게 진짜 이야기를 정상적으로 진행시키고 싶은 사람이 하는 전개일까요?지금 이게 뭐하자는 소리인지 저를 납득시켜주실수 있는 분 계십니까? 아마 내일 모레 정도 되고 생각이 정리가 되면 제가 개욕을 할것 같습니다. 다른 감상은 그다지 필요없는것 같네요.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상황인데, 시나리오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야기를 이지경으로 몰아갔는지 생각하면 그저 어이가 없을 나름입니다. 이로서 엔젤비트 감상이 더욱 불안해진건 안비밀 *마에다 준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하자면, 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