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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삿포로여행 3 - 오타루
오전 10시가 넘어 느그으~~~읏하게 일어나서 실렁실렁 나갈 준비를 한다.오타루라는 데를 무작정 가자 해놓고 어찌 가는건지 어딜 어드렇게 돌아댕길건지에 대해선 일언반구 없다. ㅋㅋㅋㅋㅋ게다가 다녀와서까지 오타루가 러브레터 촬영지인것 조차 몰랐다. 일단 삿포로역에서 표를 끊어보기로 한다.숙소에서 전철을 타고 삿포로역에 도착해 어찌 저찌 왠지 이쪽일거 같다는 감 하다 믿고 나갔더니....예상치 않은 관광스팟을 만나게 되었다. 훗카이도 구청사.앞에는 150주년을 맞아 기념 라이트쇼를 한다며 준비가 한창이다.삿포로시계탑과 비슷한 시기의 건물이라고 한다. 내부도 견학가능하다.여기선 뭐했고 저기선 뭐했고 등등...딱히 관심이 없어서....-_-역시 150주년 기념으로 과자로 만든 청사 모형이다.라이트쇼는 다음날부
![[2017년 1월 일본 홋카이도 3일차 -오타루-]](https://img.zoomtrend.com/2017/04/22/d0142743_58fb1598ec416.jpg)
[2017년 1월 일본 홋카이도 3일차 -오타루-]
[홋카이도 여행(2017년 1월 19일~23일)] -셋째날(1월 21일)- 살짝 늦잠을 잤다. 이날은 오후에 한국에서 넘어오는 일행들과 합류하는 날이었기에 서둘러 오전 일정을 끝내야 했다. 사실 일정이라고 해도 대단한 건 없었다. 삿포로 근처 오타루 갔다 오기. 오타루는 삿포로에 들리는 여행자들이라면 다들 한 번씩 가보는 곳이다. 영화 ‘러브레터’ 촬영장으로 유명하다는데 사실 그 영화는 본 적이 없다. 워낙 연애물이라면 경기를 일으키는 성격이다 보니. 오후에는 친구들과 있어야 하고 삿포로 시내에는 더 이상 볼 것이 없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오타루에 가 보기로 했다. 가이드북을 뒤져본 결과 오타루 운하랑 오르골 박물관은 보고 싶었다. 아침 10시쯤 숙소 근처의 지하철 스스키노
![['15 Sapporo] ⓗ 오타루오르골당 - 모든 오르골을 만나보자](https://img.zoomtrend.com/2015/05/10/e0041802_554f3715b43a2.jpg)
['15 Sapporo] ⓗ 오타루오르골당 - 모든 오르골을 만나보자
이번 이야기부터는 오타루 입니다. 오타루역에서 시작을 해야할 것만 같았는데, 조금 검색을 해보니까 미나미오타루역에서 하차해서 메르헨교차로쪽으로 가서 오르골당을 보고, 운하쪽으로 걸어가는 것도 좋은 코스라고 하길래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오타루여행 시작은 미나미오타루역이었습니다.여기 도착하니까 눈이 참 많이 왔더라고요. 양쪽으로 쌓여져있는 눈이 삿포로에서 본 것과는 또다른 광경이었죠.오타루역에 도착한 시간입니다. 11시가 좀 안되었네요..역을 빠져나와 슬슬 걸어가 볼까요?사실 여긴 좀 휑했어요. 그냥 무언가가 있어서 내린 역이 아니라 루트상에 괜찮은 코스여서 내린 역이기 때문에 무언가 볼거린 없었지만, 어디로 가야하나 좀 헤매다가 바로 안내판을 보고 길을 찾았습니다.한글이 있어서 더 쉽게 찾을

오타루 - 홋카이도는 오늘도 눈이 내린다죠
오늘은 여행 마지막 단계인 오타루 관광 이야기를 쓱쓱- 지난 삿포로 여행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지금은 3월이지만 일기예보를 보아하니 삿포로는 아직도 눈이 내린다니까 오타루 풍경도 별반 차이없을 거에요... 오타루하면 떠오르는 것이 1995년에 개봉한 일본영화 '러브레터'일 것입니다 아니 러브레터 때문에 오타루라고 하는 지명이 우리에게 매우 익숙해졌다고 봐야겠지요 영화안에서 나오는 눈덮인 마을의 정경이 인상적이고 거기에 유명한 '오겡끼데스까~'의 장면은 그야말로 클라이막스- 그러나 막상 오타루에 가보면 어디서 무엇을 찍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영화의 이미지만 생각하고 있으면 난감해질 수도 있습니다 가이드북에 따라서는 영화의 어떤 장면을 어디에서 촬영했다고 소개되어 있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