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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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posts나도 한번 가봤다. 아난티 가평
말로만 듣던, 콘도인지 리조트인지 레지던스인지 잘 모를 그 곳에 친구 덕에 가게 되었다.(역시...부자친구나 수완이 좋은 친구나 좋은 회사 당기는 친구 하나쯤은 반듯이 있어야.....쿨럭....-_-)겨울이라 그런지 황량해서 그닥 멋져 보이진 않았다.때마침 공사 중인 건물도 있어 공사차량과 인부들이 바쁘게 움직이던 터라 큰 감흥은 없었다. 우리가 묵게될 C동. 테라스하우스 문을 열고 들어서니 뭔가 크..크....큰데...? 라는 생각이...일단 현관 신발 벗어 놓는 곳만 해도 우리집 화장실만한 듯....ㅋㅋ 거실을 기준으로 양옆에 각각 침실이 있다.사진 술은....역광이라고 우겨보고자 한다...-_- 트윈실과 더블실.각 침실 커튼 너머로 테라스가 보인다. 각각의 침실에 딸려 있는 욕실.끝에 보이는
![[난생처음 패키지여행] 한여름 장가계 - Day 1](https://img.zoomtrend.com/2019/08/07/e0065428_5d4786952e5fd.png)
[난생처음 패키지여행] 한여름 장가계 - Day 1
2년만에 여권에 도장한번 받아보겠다고 무모한 짓을 저지르게 되었는데...다름아닌 한여름 장가계 여행이다.장가계가 꼭한번 가보고 싶었던 건 즈으~어언혀 아니었다.그저 뱅기한번 타보고 싶었을 뿐이다. 여름에 간다하니 주변에서 다들 한걱정이다.왜에에에~?비도 많이 오고 엄청 습하고 더울텐데 굳이 여름에....? 안그래도 여기저기 블로그 검색을 했더니...땀빼고 살빼려면 여름에 가도 좋다라는 한줄을 발견하였다.아! 명분이 섰다. ㅋㅋㅋㅋ 그리하여 뱅기에 오르게 되는데....뱅기 시간이 매우 이른지라, 난생처음 공항에 택시타고 갔다.새삼스럽지만 공항이 참 촌구석에 처박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사실 난 공항 매우 사랑한다. 공항에서부터 뱅기 이륙 전까지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다) 인천에서 연태까지.
강원도의 힘 - 삼척 나들이
웬만한 여행이 철두철미한 계획하에 실행되는 것은 아니다.매번 그러하듯, 즉흥적으로(대부분 술마시다가 -_-) 그래 가즈아~ 하고 떠나게 되는 것이다.이번 삼척 행도 다르지 않았다.호호호 깔깔깔 부어라 마셔라 하다 날도 잡고 예약도 하고 그리하여 3월 말 새벽부터 길을 나섰다. 정선 시장에 들른다 하여 국도를 지난 길에...느닷 없이 만난 겨울 풍경에 그냥 차를 세웠다. 한겨울에도 보지 못한 눈꽃 산이라니...스키장에서도 못본 눈꽃 천지라니.. 다시 길을 나서니 또 언제 눈이왔냐는 듯이 맑게 개어 있다.산세가 어찌나 멋지고 웅장하고 깊이있으면서 포근하고...에또...뭐랄까..외쿡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인데 국어를 잘 못해서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ㅠ.ㅠ(그러게 먹고 살면서 써먹을 일 없는 수학
![[제주번개]한라산 마시러 제주도 가다.](https://img.zoomtrend.com/2018/06/15/e0065428_5b2378883f455.png)
[제주번개]한라산 마시러 제주도 가다.
지난 주말 출장가는 친구따라 제주도를 1박으로 다녀왔다.뱅기값 열라 비쌌다. ㅠ.ㅠ 뱅기탈때마다 빠질 수 없는 창밖 풍경 찍기.봐도 봐도 찍어도 찍어도 질리지 않는게 참 싱기방기 퇴근 후 탑승이라 그런지 마이 피곤했나부다.언래 버스안이나 장시간이라도 뱅기안에서 편안하게 잠을 못자는 편인데...ㅋㅋㅋㅋㅋㅋ(이런 사람이 코까지 골더라만...-_-)눈을 떴을 땐 내려야만 했다.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리조트에 투숙하였다.이 리조트는 흡연 가능방이 있다.(중국자본이라 그렁가.....? @.@)개인적으로 호텔보단 공유숙박 시스템이 훨씬 싸고 편하고 좋다고 생각한다.이번엔 꽁꼬니까 뭐. 저녁뱅기로 돌아가는 일정이므로 관광엔 큰 목적을 두지 아니하기로 하였다.공항에서 가까운 곳 몇군데만 둘러보고 언능 한라산 한

무계획삿포로여행 5 - 마지막 술
현금을 있는대로 탈탈 털어 썼으므로 카드결제가 가능한 술집이어야 했다.근데 또...비자카드 계산이 안되는 술집이 있는거라.하....-_-우여곡절 끝에 자리를 잡긴 하였다. 삿포로 클래식을 생으로. 타다키 시샤모구이 에다마메. 그러니까...이걸 돈주고 사먹는게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 정확한 요리 제목을 모르겠다.사진만 보고 시켰거든.지금까지 주욱~ 무난하고 알만한 안주를 시켰듯이...이것도 우리가 익히 알고 먹어본 안주라고 생각했다.사진으로 봤을 땐 분명 숙주볶음이었거든. ㅋㅋㅋㅋㅋ근데...무인지 마인지 모를 아삭아삭한 식감의 채소 샐러드였어.근데 이게 참 맛나더라고. 상콤하니 오늘의 피로를 개운하게 싸악~ 씻어주는 느낌이었지.마무리로 그뤠잇 초이스였도다. 그렇게 삿포로를 뒤로 하고 귀국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