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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도 여행이다 : 괌 7박8일 태교여행 일정, 숙소, 대충 철저한 J형인간

여행준비도 여행이다 : 괌 7박8일 태교여행 일정, 숙소, 대충 철저한 J형인간

2018년 꼼이 임신했을 때 멋모르고 놀러갔던 1괌 이후로 5년 반만의 2괌. 이제는 엄마 뱃속에서 뿅! 하고 나와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고 있는 아들과,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엄마 뱃속에서 꼬물꼬물 열심히 성장중인 둘째 꼼이까지 네 식구가 함께 한다. 아기랑 괌여행 7박8일 일정표 ♥ 사실 이게 막 뭐가 특별한 일정이 있진 않은데 (먹고 - 놀고 - 먹고 - 자고) ㅎㅎ 그래도 굵직한 것들은 미리 미리 예약해놓으면서 첫째날에 뭐하고 놀자! 둘째날 테마는 뭐다! 요런 것이 정해져 있으면 여행갈 때 마음이 한결 편안하다. 일단 여행준비할 때 엑셀 키면 J라더라....? 👀 암튼 매우 허당끼 넘치는 대충 철저한 J형 엄마의 괌 7박8일 여.......

직장어린이집 :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 싶은 작고 소중한 마음

직장어린이집 :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 싶은 작고 소중한 마음

우리 맏아들 꼼이는 3살이 되던 해부터 사내 어린이집 추첨에 당첨이 돼 직장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해마다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나며 각 월령별, 연령별 발달 특성에 맞는 보육을 받았지만 2023년에 만나뵌 담임 선생님은 특별히 더 기억에 남고 감사한 일이 많다. 사진은 우리 둘째 임신소식을 알게 되신 뒤, 어느 날 선생님께서 꼼이랑 어린이집 놀이시간에 종이접기를 하다가 아이와 함께 도란도란 직접 종이를 접고 칠하고 그려 써주신 미니카드 ✉️💝 “오빠랑 같이 종이접기하고 놀자” - 이 한 줄의 문구가 어찌나 뭉클하게 다가오던지. 감수성 풍부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며 눈가가 마를 날이 없다. ( 좋은 의미에서 :-) ) ♥ 어린.......

해야할 일은 늘 쉽다고 생각하라

해야할 일은 늘 쉽다고 생각하라

해야 할 일은 늘 쉽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불필요한 힘을 쓰지 않게 된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필요한 것의 열 배, 스무 배의 힘을 쓰게 된다. 이것은 낭비다. 에밀 쿠에, 프랑스의 약사이자 심리치료사. 자기암시(autosuggestion)요법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 짧았던 연휴 끝에 어머니가 보내주셨던 「자기암시」의 한 구절. 생각해보면 나와 신랑의 닮은 구석 중 하나가 바로 이것 아닌가 싶다. 세상에 어려울 일은 없다라는 마인드. 못 할 게 뭐 있어? 우리잖아 - 하면 되지 :) 회사에서 일할 때도, 삶의 어떤 예기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을 때도. 좀 속되게 표현하자면, 야 이거 요렇게 끝내보면 쎄끈하겠는데? 역시 나야!!! (ㅋㅋㅋ) 하면서 몰.......

또 한 번의 명절을 떠나보내며 -

또 한 번의 명절을 떠나보내며 -

● 누군가에게 자랑할 것도 아니면서, 머리맡에 읽지도 못할 책들이 첩첩 쌓여가는 밤. 나는 이제야 비로소 2024 민족대명절을 후련하게 떠나보낼 결심이 섰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 돌아올 즈음부터 명절에 양가 어른들을 뵙는 일정이 끝날 때까지, 내 속에선 소리 없는 전쟁이 아우성을 치고 무얼 먹어도 체한 듯 쉬이 가라앉지가 않는다. 누가 날더러 뭘 하라고 지시한 적도 없건만. 누가 너 못났다고 손가락질하는 것도 아닌데. 나는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 해마다 참 힘들다. 한숨이 깊게 차오르는 때 - 날숨에 근심을 실어보내며 내가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을 갖추는 것이 우리 가족에게 좋은 것인지 생각해본다. 적어도 우리 꾸러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