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설경구, 아역배우 이레, 엄지원 주연의 '소원'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64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8만 4천명, 한주간 81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7억원. 출발이 괜찮아 보입니다. 손익분기점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구체적으로 흥행이 좋은지 나쁜지는 알 수가 없지만... 대한민국을 울리는 기적 같은 감동! 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이야기! "괜찮아 소원아, 다 괜찮아" 어느 비 오는 아침, 학교를 가던 소원은 술에 취한 아저씨에게 끌려가 믿을 수 없는 사고를 당한다. 이 일로 몸과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소원이네 가족. 하지만 절망 끝에서 희망을 찾아 나서는데... 대한민국을 울리는 기적 같은 감동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