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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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미술가평전

과천애문화|2018년 6월 24일

르네상스 미술가평전 1 한길그레이트북스 155미술 비평의 아버지 조르조 바사리(GIORGIO VASARI, 1511~74)는 르네상스 미술을 꽃피운 위대한 미술사가다. 바사리는 미켈란젤로의 제자로 메디치가의 후원을 받아 회화, 조각, 건축에 종사한 예술가로서 간결하고 강건한 건축물을 만들어냈다. 바사리가 쓴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은 서양 미술사를 통틀어 독보적인 명저로 13세기 말 조토의 스승인 치마부에부터 16세기 중반 ‘신과 같은’(DIVINO) 예술가 미켈란젤로와 동시대 작가에 이르기까지 3세기에 걸쳐 200여 명에 이르는 이탈리아 미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을 기술한 르네상스 미술가들의 전기다. “바사리가 이 책을 저술하지 않았다면 이.......

사이드소드 스파링 20170604

BGM은 우리나라에 최초로 수입되었던 일본 영화인 카게무샤(1980)의 배경음악인 "Setting Sun"입니다. 스파링 하나하나는 빠르지만 전체적으로는 템포가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 보통은 스파링 무편집은 잘 안올립니다. 템포가 늘어지면 다들 보다가 꺼버리거든요. 그렇지만 적당한 BGM이 있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사이드소드는 실질적으로 근대 검술의 시조가 되는 것으로 16세기에는 과거의 롱소드를 몰아내고 도검의 주류를 차지했으며 민간 호신, 군사 전쟁에서 다 쓰이고 여기서 브로드소드와 레이피어가 분화되었지요. 자연히 검술서도 남아있으며 런지의 창시자로 여겨지는 피렌체의 안젤로 비지아니, 25년간 싱글소드만 파신 달인을 자처하는 프랑스의 생디디에, 죠죠를 연상케 하는 기묘한 자세로 유명한 빈첸

리히테나워류의 매너샷

리히테나워류의 매너샷

리히테나워류 사료를 보면 16세기에 칼면으로 때리는 기술이 많아지며 검술학교에서도 옆면으로 때리는 것이 안전을 위한 매너였다고 한다. 심지어는 토너먼트에서도 칼날로 쳐서도 안되고 찌르는건 더더욱 안되고 손잡이나 가드로 찍어도 안되며 오직 옆면으로 때려야만 했다. 이게 18세기까지 남아서 당시 독일 검술학교를 묘사한 판화를 보면 롱소드를 가지고 둘이서 옆면으로 내려치는 묘사도 있다. 그때쯤 되면 실전검술은 전멸하고 스포츠화된지 오래라는 뜻이다. (1726년 독일 검술학교의 묘사. 왼쪽 봉술 연습하는 사람 뒤에 롱소드를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출렁이는 연습용 검으로, 칼날이 아닌 옆면으로 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건 너무 간 거지만 실제로 보호구 없이 스파링을 할때에는 철검으로 머리를 타격하면

ARMA Korea 사이드소드와 레이피어 20170122

어제는 사이드소드&레이피어 스파링만 했습니다. 일단 영상을 보면 처음에 폴첸 컵힐트 레이피어를 가지고 사이드소드 스파링을 하는데 사실 날길이 93cm정도면 사이드소드 중에선 드물지 않은 길이이기 때문에 사이드소드의 범주에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이걸 써본 이유는 요아힘 마이어의 레이피어(사이드소드)검술이 이런 긴 거에 맞춰진 거라고 보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실험하기 위해서죠. 요아힘 마이어의 시스템은 베기와 찌르기가 같은 비중으로 활용되는 사이드소드 검술이지만 85cm정도의 짧은 사이드소드로는 요아힘 마이어의 시스템에서 말하는 게라드 버잣충, 즉 팔을 뻗은 중단의 활용이 책에서 말하는 것만큼 훌륭하거나 뛰어나지도 않고 찌르기의 유용함이 그렇게 크지도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