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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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 너만 있으면 돼!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8년 4월 29일 | 
[데레스테] 너만 있으면 돼!
한동안 침체기였던 데레스테....이번에 영업이라는 신기능(사실 같은 시리즈 같은 회사 같은 계열의 게임인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기능이지만)이 생기고 재화 이벤트 등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게 되면서 할 마음이 꽤나 회복되었습니다. 뭐, 귀여운 아이돌이 알파요 오메가인 게임.... 보유하고 있는 쓰알 캐릭터가 늘어나면서 좀처럼 새로운 쓰알 캐릭터를 얻을 수 없던 탓도 크겠지만..... 정말이지 모든 쓰알 캐릭터를 얻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적어도, 무엇보다도 유닛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얻어두고 싶단 말이지요....다른 캐릭터들은 어엿한 쓰알옷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 한 두 명만이 스알 캐릭터인 채로 초라한 기본옷이나 유닛옷을 두르고 있으면 눈에 땀이 절로 찬다는 겁니다!!!

[Fate/GO] 2부 시동!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8년 4월 17일 | 
....1장 클리어한지는 좀 되었지만요!!!바쁜 업무 주간이 또 돌아와서... 더군다나 저의 메인 업무인지라..... 게임으로서는 욕도 먹고 탈도 많았지만, 대단원에 이르기까지 달려가는 스토리로 적지 않은 플레이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던 Fate/Grand Order 1부.그야말로 카타르시스 넘치는 결말이었는데, 또 다시 2부라.....과연 사족 이상이 될 수 있을까 염려스러웠습니다만.... ......재미있었습니다!!! 우선 부제가 '짐승나라의 황녀'라구요. 메인 NPC인 파츠시도 늑대인간(작품 중에는 야가라고 부르는)입니다. 귀엽습니다. 가련합니다. 대단원부터 엔딩에 이르기까지 안타까운 전개에는 정말이지 가슴 미어지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ㅠㅠ 그리고 서포트 캐릭터 아비케브론과 살리에르....

아이를 유괴해 기형으로 만든 잔혹함 '웃는 남자'

By 중독... | 2013년 9월 12일 | 
아이를 유괴해 기형으로 만든 잔혹함 '웃는 남자'
우리는 이미 '웃는 남자'를 알고 있습니다. 웃는 남자는 몰라도 배트맨의 조커는 아시겠지요? 조커의 얼굴은 찢어진 입 때문에 늘 웃고 있는 듯해 더욱 오싹하지요. 지난 봄 길거리를 지나다가 웃는 남자의 포스터를 봤을 때만 해도 저는 이 영화를 조커를 모티브로 한 공포영화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지난 3월에 개봉했던 이 영화를 최근들어 본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처럼요. 왜냐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때문입니다. 워낙 오래된 프로그램이라 어떤 소재를 다루는 프로그램인지는 대강 아실 겁니다. 전 세계의 기괴하거나 신비한 사건들을 재구성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 저도 아주 가끔 채널 돌리다가 한번씩 보곤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왜 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보기 시작하자 너

[영화감상] 웃는 남자를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3월 30일 | 
[영화감상] 웃는 남자를 관람하고...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3월 마지막에 본 영화는 이것이 되겠습니다. 실은 엽기적인 마케팅 방법 때문에 말이 많아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순수히 감상소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 미제라블'로 유명한 빅토르 위고의 걸작을 영화한 작품으로 원래 1928년 도에 한번 무성영화로 만들어 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중니공은 굉장히 섬뜩할 정도의 미소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 영화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 나이트'의 주변 배경을 알기 위해 공부하던 도중 알게 되었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영문판) 조커의 외모적 모티브를 제공해 주던 인물이고 1928년 무성영화로 나온 웃는 남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