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O] 2부 시동!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8년 4월 17일 |
....1장 클리어한지는 좀 되었지만요!!!바쁜 업무 주간이 또 돌아와서... 더군다나 저의 메인 업무인지라..... 게임으로서는 욕도 먹고 탈도 많았지만, 대단원에 이르기까지 달려가는 스토리로 적지 않은 플레이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던 Fate/Grand Order 1부.그야말로 카타르시스 넘치는 결말이었는데, 또 다시 2부라.....과연 사족 이상이 될 수 있을까 염려스러웠습니다만.... ......재미있었습니다!!! 우선 부제가 '짐승나라의 황녀'라구요. 메인 NPC인 파츠시도 늑대인간(작품 중에는 야가라고 부르는)입니다. 귀엽습니다. 가련합니다. 대단원부터 엔딩에 이르기까지 안타까운 전개에는 정말이지 가슴 미어지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ㅠㅠ 그리고 서포트 캐릭터 아비케브론과 살리에르....
[데레스테] 뭐... 준다니 받아야죠?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17년 4월 30일 |
뭐, 전 쿨P는 아닙니다만 무료돌 20연에서(선행 10연은 레어 집합체였으므로 스샷 없음) 유키미가 나왔군요. 나쁘지 않은 초이스입니다.로딩이 엄청나게 짧아서 포기한 상태에 나온 봉투가 스알 봉투라그냥 웃으며 열었을 뿐(...) 그러나 일단은 목소리가 어찌될지 모르는 아직은 읍읍이 입니다만, 현재 성능 비교가 불가능하니 렙작 및 친밀도 작업이 끝나면 현행 채용이냐서포터냐 생각해보도록 하지요. 유우키, 리카, 모모카, 유키미라니... 꼬맹이 라인이 만들어져 버렸군!?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한적한 시골마을의 온천여관,세미온천 칸마츠칸(瀬見温泉 観松館) [10]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13일 |
1일차 : 인천-도쿄-야마가타-자오온천 2일차 : 자오온천-야마가타-신죠-세미온천 3일차 : 세미온천-신죠-후루쿠치(모가미강 뱃놀이)-신죠-오이시다-긴잔온천 4일차 : 긴잔온천-오이시다-도쿄-인천 신죠역 탐방을 마친 후 세미온천으로 이동.신죠 역에서 차 or기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작은 온천마을입니다. 제가 묵은 곳은 세미온천 칸마츠칸(瀬見温泉 観松館), 이 한적..하다못해 썰렁항 온천마을의 유일하게 잘되는 온천여관 인 듯 합니다. 제가 묵은 방, 방에 노천온천이 딸린 특별실입니다. 숙박비는 저녁아침식사 포함해 2인 기준 인당 2만엔 정도 세면대 화장실 다구와 커피세트, 차 외에 커피도 구비돼 있는게 좋았습니다. 유
2012. 후쿠오카 여행기 - 9. 후쿠오카에서 맥주를..
By 수륙챙이 | 2012년 9월 12일 |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하카타로 돌아와서.. 바로 텐진으로 이동해서 소프맙을 찾았습니다.. 오사카 소프맙에 비해서는 보잘 것 없지만..-_-.. 그래도 한 번 방문해 주는 센스.. 뭐진 모르겠지만 교복을 팔더군요.. 코스프레용인 것 같은데.. 퀄리티가 ㄷㄷㄷ.. 소프맙에서는 18금 미연시 및.. 중고 미연시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올릴 수 없...(......) 중고 미연시들을 1,000 엔에 마구 팔고 있더군요.. 집어올까 했는데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그리고 혼자 술집에 가서 맥주를 마십니다.. 숙소인 나카스 근처에 워낙 술집이 많다 보니.. 아묻나 들어갔는데 마침 생맥이 산토리더군요.. 내사랑 산토리 +_+ 하면서 맥주를 마시고.. 야키소바에 가라아게, 교자, 꼬치 등을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