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너만 있으면 돼!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8년 4월 29일 |
한동안 침체기였던 데레스테....이번에 영업이라는 신기능(사실 같은 시리즈 같은 회사 같은 계열의 게임인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기능이지만)이 생기고 재화 이벤트 등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게 되면서 할 마음이 꽤나 회복되었습니다. 뭐, 귀여운 아이돌이 알파요 오메가인 게임.... 보유하고 있는 쓰알 캐릭터가 늘어나면서 좀처럼 새로운 쓰알 캐릭터를 얻을 수 없던 탓도 크겠지만..... 정말이지 모든 쓰알 캐릭터를 얻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적어도, 무엇보다도 유닛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얻어두고 싶단 말이지요....다른 캐릭터들은 어엿한 쓰알옷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 한 두 명만이 스알 캐릭터인 채로 초라한 기본옷이나 유닛옷을 두르고 있으면 눈에 땀이 절로 찬다는 겁니다!!!
일본 동경은 1월 가을 날씨가 한창입니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1월 5일 |
한겨울의 만발한 은행나무가 참 아름다웠어요, 가 아니라. 지난 신정 3일 연휴동안 일본 도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1월 중순에 느긋하게 다녀오려고 했는데 회사에 좀 일이 생겨 휴가는 몽땅 취소되고 예정을 앞당겨 신정에 어떻게 낑겨(?)왔는데, 연휴라 공항도 무척 복잡했지만 운이 좋아 출발할 때는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갔었지요. 근데 출발 전 승무원 누님이 커피와 땅콩(…)을 권하는데 살짝 셀프디스인가,도 싶었구요;;; 오락실 세가클럽에서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해주신 여직원분 사진도 한방 찰칵! 대략 러브라이브 극장판의 에리 씨 뉴욕공연 당시 코스프레로 추정되었습니다. 그럼 진짜 제목대로의 이야기를 하자면요…. 그
지금오사카 책 교토 고베 나라 도서 여행정보 가이드북 7회
By 예리의 여행이야기 ♥ 예리블로그 | 2024년 2월 25일 |
[박수치고 공감하며 보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By Twinkle Kirari Twinkle | 2012년 10월 29일 |
지난 주말에 오사카 가는 티켓이 싸게 나와서 영화보러(?) 오사카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기 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뭐 어떻습니까, 무사히 살아돌아왔으면 다행이죠. 영화 티켓 팔아서 신세 고치려고 하던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우메다 부르크7이라는 극장에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 전·후편을 몰아서 보고 왔는데 같은 시기에 한국에서 상영회 소식이 여러가지 들려오길래 몇 가지 생각나는 점이 있어서 간단히 적어 봅니다. 1) 일단 관람료가 비싸다 한국 영화 관람료가 머지않아 만 원을 넘어설 기세이긴 한데, 그래도 일본보다는 아직 싼 편이죠. 영화 한 편에 1,800엔(한화 약 2만 5,000원)이니 눈물납니다. 시설이라도 좋으면 뭐라고 말을 안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