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스트 버스터즈 이야기는 정말 쉴 새 없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각본 작업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그 각본 관련해서 끊임없이 고쳐 쓰고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감독인 이반 라이트만의 아들인 제이슨 라이트만이 이 영화 관련되어서 자기는 절대 안 한다는 이야기 같은 가십까지도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빌 머레이는 이 프로젝트에서 마음이 완전히 떠나버린 상황인 듯 합니다. 결국 내쳐졌더군요. 이번 이 이야기를 확인 사살 시켜준 사람은 바로 이 영화의 또 다른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일을 하고 있는 댄 애크로이드 입니다. 이 양반이 인터뷰에서 현재 각본작업을 새롭게 하고 있으며,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결국에는 빌 머레이는 안 나온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