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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 2015]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 2015]

Hongdang's Workstation|2016년 3월 12일

논픽션 소설을 기반으로 짜여진 본작의 실화를 매우 간단히 요약하면 1780년 겨울 서부개척시대 당시 인디언들과 곰의 습격으로 중상을 입은 휴 글래스는 개척자 동료들에게 버려지게 되지만 살아서 캠프로 돌아오게 된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미를 제외한 관객들에게 다소 생소한 원작을 각색해 만들어진 이 영화는 버드맨으로 유명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의 거의 모든 영화 철학을 담아낸 작품 중 하나로서 아카데미 시상식에 오를만큼 완성도를 지녔지만 이에 따른 호불호의 평가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적어도 영화인들 사이에선 곤살레스 감독 특유의 미장센(미술 표현)이 주된 포인트라 할 수 있죠 굳이 이야기의 기원이나 특징에 대해 장황하게 서술할 필요 없이 보다 '야생적인 복수극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엔니오 모리꼬네 - 드디어 오스카를 품에 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엔니오 모리꼬네 - 드디어 오스카를 품에 안다.

Lair of the xian |2016년 2월 29일

사진출처: 오스카 공식 홈페이지 아이돌부터 성격파까지 아우르는 명배우이자 환경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음악 하나만으로도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아시다시피, 이 두 분은 하도 오스카와 인연이 없던 분들이라 제가 죽기 전에 오스카를 받을 수 있을까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어물쩡 넘어가나 했는데 이렇게 두 분 다 올해 오스카를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수상소감 들을 때 눈물이 나려는 것을 애써 참았을 만큼, 두 분의 수상은 저에게도 한없이 기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Thank you Leo, Thank You Linda,(응?) Thank You Ennio. - The xian -

<링컨> 위대한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마주하다

<링컨> 위대한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마주하다

미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 나아가서 인류의 역사를 바꾼 '노예제도'를 철페시킨 링컨의 마지막 몇 년의 이야기를 깊이있고 디테일하게 그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음악감독 존 윌리엄스의 또한번의 대작 을 배급사 시사실에서 보고 왔다. 며칠 전 있었던 제 85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미술상과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남우주연상 수상을 하는 등 영화 전반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이 작품은 흑인해방을 위한 굳은 신념을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13차 수정안법의 통과에 관한 세부적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렇다보니 우리가 어릴 때부터 교과서나 위인전을 통해 대충 알던 전기적 내용과는 조금 다른 방향, 즉 전문적 정치분야 내용을 비롯해 대사 자체도 복문으로 상당한 분량이 계속 쏟아지고, 전문용어나 고

[링크] 제85회 아카데미 수상작 리뷰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에 있었던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수상작에 대한 제 리뷰를 링크합니다. '링컨'과 같이 차후 개봉되는 작품들은 개봉 이후 리뷰를 업데이트한 뒤 링크할 예정입니다. 단편 애니메이션상 - 페이퍼맨 장편 애니메이션상 - 메리다와 마법의 숲 촬영상 - 라이프 오브 파이 시각효과상 - 라이프 오브 파이 의상상 - 안나 카레니나 분장상 - 레 미제라블 외국어영화상 - 아무르 음향상 - 레 미제라블 음향편집상 - 제로 다크 서티, 007 스카이폴 여우조연상 - 앤 해서웨이 (레 미제라블) 남우조연상 - 크리스토프 왈츠 (장고 분노의 추적자) 편집상 - 아르고 미술상 - 링컨 음악상 - 라이프 오브 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