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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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섬진강, 청룡식당, 성공적
하동을 향해 달리는 중, 벚나무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화개장터로 가는 길목.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기 직전의 도로가에 멈췄다. 차 문을 열자 마자 은은한 꽃내음이 가득하다. 활짝 핀 꽃망울이 예쁘다. 작은 정자가 하나 있어 잠시 둘러봤는데 동백꽃이 빼곡하게 피어있었다. 계단이 온통 떨어진 꽃잎으로 가득했다. 과감하게 화개장터를 포기하고 청룡식당으로 향한다. 작년에도 왔지만 여전히 맛난 재첩초무침과 재첩국. 여기도 벛꽃이 만발했다. 푸르고 맑은 하늘. 이렇게 올해의 벚꽃게이지를 충전하고 행복하게 돌아옴.
Bohemian Rhapsody: Live at Live Aid 19850713
Queen- Live at Live Aid 19850713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봤다.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원하지 않는 사람은 뒤로 가기를 누르십시오... 브라이언 싱어는 ㄱㅅㄲ고 각본을 누가 썼는지 착실하게 말아먹은 부분이 있었고시대와 곡이 일치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프레디 머큐리는 생전 본인피셜 코멘트를 한 적이 없지만 양성애자로 추정되고 있는데동성애자로 그려진 것도 거슬렸고 기타등등 꽤 있었지만 주연배우 라미 말렉의 인생 연기와 브라이엔 메이와 로저 테일러의 환생인가 싶었던귈림 리와 벤 하디, 그리고 퀸의 음악이 하드 캐리 했다.두시간짜리 퀸 음악감상회라 생각하기로 했다. 곡이 너무 좋다. 클라스는 영원하다 진짜.. 그리고 이 영화의 포인트인 Live Aid concert

경성 스캔들
모 드라마로 열받아 있다가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모처럼 KBS가 수신료의 가치를 창출해 유투브에 드라마 전편을 업로드해 두었다.기쁜 마음으로 정주행중. 이웃님이 좋아하시는 여배우 한지민의 십년 전 모습을 만끽할 수 있음. 원작은 경성애사란 작품인데, 드라마는 모티브만 가져왔지 전혀 다른 내용이고소설의 일부가 태백산맥의 표절로 밝혀져 절판된 상태다.경성 스캔들은 방영 당시 박신양이 출연한 쩐의 전쟁에 밀려 시청율이 부진했으나종영 이후 DVD 발매, 완판 후 재발매 요청으로 보급판을 발매했으나 품절 되었다.드라마의 각본가는 이후 해를 품은 달(2012년), 킬미 힐미(2015년)를 썼다.드라마를 보지 않는 내가 알 정도니 잘 쓰는 작가인건 알겠다. 기획 의도가 충실히 반영되어 있는 드라마라는 평이다.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