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Posts
45 posts![[도야마 여행] 시라카와고 민가원 둘러보기](https://img.zoomtrend.com/2016/12/13/e0004635_584d5ab9c0f70.jpg)
[도야마 여행] 시라카와고 민가원 둘러보기
(앞에서 계속)하여, 본격적으로 시라카와고 민가원을 둘러본다. 이 설명은 세 번째인 것 같은데, 댐으로 인한 수몰지역의 갓쇼즈쿠리(이 지방 특유의, 다설을 대비한 뾰족한 지붕의 건물) 가옥을 한데 옮겨놓은 곳이다. 입장료는 650엔이던가... 이곳은 어찌 보면 야외 박물관 같은 곳이라, 돌아보는 순서가 있다. 휴게실은 사실 그 돌아보는 순서 맨 끝에 있는 곳이라 휴게실을 맨 먼저 가기 위해 역주행을 했었고, 다시 입구로 돌아와 순서대로 돌아본다. 이때가 정오가 지난 시각인데 그새 하늘이 찌푸려 있다. 맑을 때 전망대를 갔다와서 다행이었다. 내부가 공개된 집들이 몇 채 있는데 사실 구조는 대부분 비슷하다. 나무를 새끼줄로 묶어 고정시켜놓은 모습이 인상적. 이 새끼줄도 주기적으로 교체해 줘야 할 것
![[도야마 여행] 다시 찾아간 시라카와고](https://img.zoomtrend.com/2016/12/11/e0004635_5846a642ab6e5.jpg)
[도야마 여행] 다시 찾아간 시라카와고
이번 도야마행에서는 지난번에 가봤던 시라카와고에 다시 들러 보았다. 3년 전이던가...겨울에 많은 눈이 내렸던 탓에 관광하기에도 애로사항이 꽃피었고, 이곳 전망대에서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게 아쉬워서였다. 이곳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다설지이기에, 눈이 덜 쌓이도록 지붕의 각도를 좁혀각동님도 아니고 꼭 '合'자로 집을 지어놓았다. 일명 '갓쇼즈쿠리合掌造り' 양식. 다설지인 동시에 교통이 불편한 오지였으므로 비교적 최근까지도 이런 주거 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기에 외국인(특히 서양인)들을 포함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오지라고 하였으나 최근에는 길이 잘 뚫려서 가장 가까운 도시인 다카야마에서 약 50분 가량 걸린다. 다카야마가 나고야에서 2~3시간 걸리는 건 함정이지만. 혹시나 옛날

고택 찻집에서 한때를 - 찻집 카츠데かつで(다카야마/기후)
(관련글 - '신경쓰이는 커피집 - 카페 백파이프').애니메이션 '빙과'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도 또다른 성지...이자,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마을 구경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찻집이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이름은 '일이삼一二三'으로 나온다. 이곳은 고민가(古民家)를 개조한 곳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다미방에서 격식을 갖추어 차를 마시는 곳 쯤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는 부담없이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1층은 창가로 카운터석이 놓여 있고,8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다다미방이 있다. 아마 애니에서의 다다미방 묘사는 이곳을 참고로 한 것일듯. 2층은 다다미방으로 카운터석과 두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다. 이상의 구조로도 알 수 있듯 혼자나 두어 명이 가도

신경쓰이는 커피집 - 백파이프(다카야마/기후)
'성지는 괜히 성지가 된 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있어 모델이 되는 장소를 고를 때, 생각없이 고르지는 않았을 거란 이야기다. 슬램덩크서부터 수많은 애니의 무대가 된 에노시마나, '쓰르라미(후략)'의 배경이 되는 히나미자와는 같은 전국구 관광지는 더 말할 필요도 없고, 깨끗한 자연을 자랑하는 '오네가이 시리즈'의 무대 시나노오오마치나, 근대건축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케이온'의 무대 토요사토 초등학교같은 곳들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사진의 이 곳은 '빙과'라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찻집의 모델이 된 곳이다. 타카야마 시가지에 있는 커피숍. 타카야마는 에도 시대던가...옛 모습을 간직한 보존 지구로 유명한 곳이지만, 의외로 서양풍의 가게나, 외국인이 좋아할 만한 시크한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