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 여행] 시라카와고 민가원 둘러보기
By 전기위험 | 2016년 12월 13일 |
(앞에서 계속)하여, 본격적으로 시라카와고 민가원을 둘러본다. 이 설명은 세 번째인 것 같은데, 댐으로 인한 수몰지역의 갓쇼즈쿠리(이 지방 특유의, 다설을 대비한 뾰족한 지붕의 건물) 가옥을 한데 옮겨놓은 곳이다. 입장료는 650엔이던가... 이곳은 어찌 보면 야외 박물관 같은 곳이라, 돌아보는 순서가 있다. 휴게실은 사실 그 돌아보는 순서 맨 끝에 있는 곳이라 휴게실을 맨 먼저 가기 위해 역주행을 했었고, 다시 입구로 돌아와 순서대로 돌아본다. 이때가 정오가 지난 시각인데 그새 하늘이 찌푸려 있다. 맑을 때 전망대를 갔다와서 다행이었다. 내부가 공개된 집들이 몇 채 있는데 사실 구조는 대부분 비슷하다. 나무를 새끼줄로 묶어 고정시켜놓은 모습이 인상적. 이 새끼줄도 주기적으로 교체해 줘야 할 것
2012. 후쿠오카 여행기 - 7. 유후인을 가다 (1)
By 수륙챙이 | 2012년 9월 12일 |
오전 내내 벳부를 돌아보다가 오후에는 유후인으로 갑니다. 2박 3일 짧은 맛보기 여행인지라 시간이 없어서..ㅠ_ㅠ.. 벳부 스기노이 호텔 같은데서 하루 자고 싶은데.. 이번에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더군요.. 벳부 역에서 유후를 타고 유후인으로 향했습니다.. 나름 일본 골든위크 기간이였는데.. 벳부-유후인 기차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리고 유후인 역에 도착했습니다.. 벳부 역고 조금 비슷한 이미지인 것 같기도 하고.. 유후인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마을 중 하나입니다.. 여자들이 참 좋아하는 동네이기도 하죠.. 아기자기한 상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마을 전체가 조금 동화와 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유후인 역을 나와서 긴린코 호수 쪽으로 걸어가려고 합니다.. 온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
일본 자유여행 마트 쇼핑 부산-시모노세키 훼리 배편
By 하우매니 심플레시피 | 2024년 2월 13일 |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 호텔 추천 크로스 라이프호텔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4년 2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