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 하루를 남기고 비스마르크 추격전 캠페인을 완료했네요. 난이도 자체는 쉬웠는데 게임을 할 시간이 없어서 아슬아슬하게 완료했군요. 3,000더블룬 유료도색과 비교해도 유지비만 제외하면 성능은 똑같은 도색까지 퍼주는 켐페인이였습니다. 이걸 탈지 말지는 좀 생각해봐야겠지만요. 가장 마지막까지 안나온 아크로열의 함표. 테스크7에 가서야 나오더군요. 중복 함표를 소모하지 않고 테스크7까지 진행해서 콜렉션을 완성했습니다. 콜렉션 창을 보니 앞으로 이런 종류의 켐페인을 계속할 듯 하군요. 이번 켐페인 달성의 1등 공신은 후드. 테스크 구성자체가 후드를 위한 임무들이었죠. 성능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루기 쉽고 7티어라 환경적인 면에서도 적당히 가지고 놀기 좋은 분위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