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3월 3일)로 어느새 착임 100일이 되었어요. 그 사이 커다란 이벤트도 하나 경험해보고 이래저래 경험치를 쌓아가는 중이네요. 확실히 준비가 많이 부족했던, 이벤트 이후로 다음 이벤트에는 조금 더 잘 해봐야지라는 각오를 다지며, 열심히 칸무스들과 놀고(?)있답니다? 그럼 겸사겸사 이벤트 후 근황을 조금 정리해볼까해요. 해 역 개방... 확실히 뒷 해역으로 갈수록 경험치도 좋고(물론 3-2-1 같은 고정 레벨업 코스도 있지만...) 레어한 칸무스를 만날 확률도 올라가고 등등 해역을 개방해놔야겠다고 느껴서 열심히 진행했지요. (이벤트 덕분에 자신감도 좀 생겼고...) 그 결과 중부(6)해역까지 열었어요. 슬슬 중부 해역도 진행해야겠지만, 당분간은 태세를 좀 정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