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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 100년 세월 뛰어넘은 채플린 걸작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2월 2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자선 병원에서 홀로 출산한 여자(에드나 퍼비안스 분)는 부잣집 승용차에 아이를 버려둡니다. 아이는 돌고 돌아 부랑자(찰리 채플린 분)가 맡게 됩니다. 그는 아이의 이름을 ‘존’이라 지어주고 5살이 되자 ‘유리창 교체 사업’을 함께 합니다. 고아를 맡아 키운 부랑자 찰리 채플린이 각본, 제작, 연출, 음악, 주연을 겸한 1921년 작 ‘키드’가 공개 100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링되어 재개봉되었습니다. 찰리 채플린의 ‘황금광 시대’, ‘시티 라이트’, ‘모던 타임즈’, ‘위대한 독재자’, ‘라임 라이트’ 등의 후속작에 앞선 첫 번째 장편 영화입니다. 버려진 고아를 맡아 키운 가난한 부랑자의 애환을 묘사한 걸작 코미디입니다. 어디선가 주워 착용한 듯한 큰 바지와

"찰리 채플린 컬렉선" 을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6일 | 
"찰리 채플린 컬렉선" 을 샀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이걸 블루레이로 올리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좀 미묘해서 말이죠. 블루레이 컬렉션이라고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블루레이 10장에, 나머지 20장은 DVD 였습니다. 채플린의 영화 본편만 블루레이 이고, 서플먼트와 그 외의 것들은 DVD 인 식이었죠. 그리고 저 박스는 불만인게, 종이가 정말 심각할 정도로 약합니다. 오자마자 약간 찢었을 정도로 말입니다;;; 영화는 왼쪽입니다. 오른쪽은 좀 있다 설명하죠. 키드 입니다. 이미지는 좋더군요. 본편은 블루레이이고, 서플먼트는 DVD 였습니다. 참고로 이 타이틀과 몇몇 타이틀은 본편과 관계된 내용이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왼쪽이 본편 블루레이, 오른쪽이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크라이테리언 출시 소식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9일 | 
정말 오랜만에 크라이테리언 출시 소식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크라이테리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포스팅 할 건덕지가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참고로 스펙은 DP의 necc님의 번역입니다. 우선 이민선/ 새로운 땅 입니다. * 평론가이자 스웨덴 영화 전문가 존 사이먼의 새로운 소개 영상 * 영화 학자 피터 카위와 감독 얀 트로엘의 새로운 대화 영상 * 배우 리브 울만의 새로운 인터뷰 * To Paint with Pictures - 영화 제작에 관한 2005년작 다큐멘터리, 트로엘, 울만, 제작자 및 공동 각본가 벵트 포스룽드와 배우 에디 악스베르의 인터뷰 등 기록된 자료 영상들이 등장함 * 예고편 * 새로 번역된 영어 자막 키드도 이번에 출시 됩니다. * 채플린 역사학자 찰스 말랜드의 새로운 음성 해설

코난 OVA에서 설정 질문

By 梨花雨 리카아메의 블로그 | 2013년 11월 18일 | 
설정이랄까 고증이랄까... OVA 키드 인 트랩 아일랜드를 보는데요. 언제나처럼 나카모리 경부를 더미 행글라이더로 엿먹인 키드가 도망가려는 찰나 코난과 대치한 장면에서, 키드가 '어떻게 더미를 간파했느냐'는 질문을 하죠. 그런데 여기서 코난이 "간단해. 바람은 계속 서풍. 그런데 그 행글라이더(더미)는 동쪽을 향해 날고있었어" ...내가 혹시 지금 잘못 들은건가 싶어서 다시 확인해봐도 저렇게 말하고 있네요. 키드도 그 말 듣고 납득(...) 해서 혹시나 일본어로 니시카제는 서쪽으로 부는 바람인 건가 싶어서 찾아봤지만 역시나 서풍은 서쪽에서 부는 바람이었습니다. 흠 그럼 혹시 행글라이더라는 물건이 역풍을 타고 가는 물건인가??? 서풍이면 서쪽으로 가야 당연한 물건인가? 양력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