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 컬렉선" 을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6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걸 블루레이로 올리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좀 미묘해서 말이죠. 블루레이 컬렉션이라고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블루레이 10장에, 나머지 20장은 DVD 였습니다. 채플린의 영화 본편만 블루레이 이고, 서플먼트와 그 외의 것들은 DVD 인 식이었죠. 그리고 저 박스는 불만인게, 종이가 정말 심각할 정도로 약합니다. 오자마자 약간 찢었을 정도로 말입니다;;; 영화는 왼쪽입니다. 오른쪽은 좀 있다 설명하죠. 키드 입니다. 이미지는 좋더군요. 본편은 블루레이이고, 서플먼트는 DVD 였습니다. 참고로 이 타이틀과 몇몇 타이틀은 본편과 관계된 내용이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왼쪽이 본편 블루레이, 오른쪽이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루시퍼" 시즌6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14일 |
이 시리즈도 한 번 위기를 겪고 나서, 의외로 시리즈가 계속 된 상황입니다. 사실 위기가 두 번이었죠. 한 번은 캔슬에 대한 위기였고, 다른 한 번은 코로나로 발생한 위기였죠. 둘 다 엄기기 쉽지 않은 지점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 작품에 관해서 제 나름대로의 애정도 정말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 애정 덕분에 지금까지도 지켜보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거의 결말에 다다른듯 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묘한 작품 좋아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기막힌 전개가 예상되긴 하네요.
"The Outpost"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15일 |
이 작품의 경우에는 포스팅감이 부족해서 찾아낸 케이스 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쭉 정리를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한두개씩 부족해지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거의 한 다섯개 부족합니다.) 사실 그래서 매일 새로 작성 하지 않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아무래도 코로나 국면으로 인해서 영화 개봉 정보 자체가 적어지는 것이 문제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스콧 이스트우드에 올랜도 블룸이 이름을 올리고 있거든요. 분위기 봐서는 그냥 2차 시장으로 바로 갈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말이죠.
어제, 드디어 라라랜드 관람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7년 3월 13일 |
꽃샘추위가 생각보다 길게 이어지고 있어서 매일 덜덜 떨며 지내는 요즘 ㅠ ㅠ 히트텍도 여전히 입고 있다. 그래도 한낮엔 14도 안팎까지 오르며 격한 일교차를 뽐내는 3월이다. 몇주 전 주일 점심 먹었던 식당에 또 갔었다. 2월에서 3월로 바뀌었을 뿐인데 몇 가지 변화들로 여러 생각이 드는 식사시간이었다. 요건 별도 포스팅. 봄봄한 디저트 접시. 오후예배 마치고는 여자들끼리 영화구경. 표 발권해 근사한 하늘과 한 장. 사실 어둠의 경로로 얼마든지 보려면 볼 수 있었지만 큰 화면과 빵빵한 사운드로 감상하고파서 이 날을 기다렸다. 생일즈음 볼 생각도 있었는데 매화보러 가고 하느라 차일피일 미루다 그래도 상영기간 중에 보게 되어 너무 기쁜 것!관람 후 식사가 나오든지 말든지 라이언 고슬링 멋있다 저런 남자랑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