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베놈 1편은 도저히 좋다고 말 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나마 스파이더맨 3가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베놈 솔로 영화는 너무 이리저리 짜맞추느라 정신이 없는 영화라는 생각과 함께, 전혀 느낌 없는 영화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잘 되어서인지 결국에는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만 통제를 제작사에서 확실하게(?) 하려는 모양인지, 앤디 서키스가 들어앉았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미셸 윌리엄스가 복귀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쉬 베놈 분량도 늘어날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