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사랑일까 (2011) / 사라 폴리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7월 5일 |
출처: IMP Awards 각자의 일을 하며 알콩달콩 사는 부부 루(세스 로건)와 마고(미셸 윌리엄스)의 집 맞은 편에 인력거를 몰며 그림을 그리는 다니엘(루크 커비)가 이사오고, 캐나다에 취재를 갔을 때부터 우연히 알게된 마고는 점점 다니엘에게 끌린다. 하지만 남편 루와의 사이 역시 좋으며 시누이인 제럴딘(사라 실버먼)과의 관계도 아주 좋은 이상적인 부부 관계다. 결혼까지 이루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다양할 수 있고 상대적인지에 대한 독특한 리듬의 불륜극이자 허를 찌르는 러브 스토리. 사랑의 종말과 결혼이라는 제도의 빈틈에 대해 다루는 것이 불륜을 소재로 한 작품의 존재 이유인데, 치정까지도 치닫곤 하는 셰익스피어적 관성과는 반대의 방향으로 씁쓸한 쿨함을 다뤘다. 감정을 폭발 시킬 만한 대상이
[롱 샷] 누나 만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19일 |
익무 시사로 보게된 작품으로 웜바디스의 조나단 레빈에 세스 로건 샤를리즈 테론 조합이라 미국풍 로코로서 기대했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메세지까지 꽤나 좋아서 더욱더 만족스러웠네요. PC에 함몰된 상황에 대한 비틀기도 그렇고 완전취향저격이라 웃음 빵빵터지는 로코로서도 좋았지만(반응이 진짜 다들ㅋㅋㅋ) 내용면에서도 마음에 들어서 완전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장르적으로도 좋으면서 정치라는 소재까지 다 살렸으니 ㅜㅜ)b 물론 양키센스가 기반인지라 취향을 감안하고 고르셔야 할 듯 하네요. 데이트 무비로 좋을만한 꽁냥들이~~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모라는 어감때문에 그렇지 사실은 그냥 동네 베이비시터 알바하던 누나라 3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설정
SNS 개설로 설렘을 안긴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1월 5일 |
![SNS 개설로 설렘을 안긴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https://img.zoomtrend.com/2017/01/05/e0050100_586de704b829d.jpg)
지난 10월 28일 여성 R&B 그룹 Destiny's Child(데스티니스 차일드)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팬들한테는 기쁜 소식이겠지만 굉장히 뜬금없는 일이기도 하다. Destiny's Child는 2006년 초에 공식 해체한 뒤 각자 솔로로 활동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그룹의 이름으로 SNS 페이지가 만들어지니 많은 이가 반가워하면서도 의아해했다. 이는 한편으로는 의미심장한 전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내년이 Destiny's Child의 데뷔 20주년이기 때문이다. 인터넷에는 그룹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재결합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벌써 무성하다.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단 넉 장의 사진이 그들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하는 중이다. 극성 아빠가
강경준::사랑꾼의 뒤통수=불륜?, 장신영, 가족 예능이 또='슈퍼맨이 돌아왔다'
By 그냥 잡담 202003 | 2024년 1월 8일 |
![강경준::사랑꾼의 뒤통수=불륜?, 장신영, 가족 예능이 또='슈퍼맨이 돌아왔다'](https://img.zoomtrend.com/2023/11/20/daf8feef-6000-5504-ad83-debc47e01f0d.jpg)
![강경준::사랑꾼의 뒤통수=불륜?, 장신영, 가족 예능이 또='슈퍼맨이 돌아왔다'](https://img.zoomtrend.com/2024/01/08/7edc6f06-0cd5-5b05-92a5-5a7e124758aa.jpg)
![강경준::사랑꾼의 뒤통수=불륜?, 장신영, 가족 예능이 또='슈퍼맨이 돌아왔다'](https://img.zoomtrend.com/2024/01/08/e0b3c344-9f3f-5712-a192-d1ce4d4e8f5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