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40 posts
니스의 야경
니스에 밤이 오면 도시가 조용해 진다.. 그래도 마세나광장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그때는 완전히 여름이 오기 전이어서 사람들이 몽창 북적댈 정도는 아니었었다..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술도 마시고 동네 노는 청년들이 나와서 떠들고 노래도 부르고 행패도 부리고.. ㅎㅎ 쓰레기도 넘쳐나고 냄새도 나고 ㅎㅎ 예쁜 도시의 이미지와는 조금 안 어울리는 모습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스는 밤에도 예쁘다. 대도시나 야경이 유명한 도시들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뭐 별거 있겠어?" 하는 걱정에 비해서는 볼 것도 많고 예쁜 편이다.. 해가 질 때부터 예쁘다.. 해변이 너무나 깨끗해서 좋다.. 어쩌면 이렇게 깨끗하게 꾸며 놓았는지 부러울 뿐이었다.. 그렇게 니스로 와서

난 우리나라 기름값이 제일 비싼줄 알았건만
아무리 스마트라도 기름은 먹는다.. 게다가 워낙에 길이 꼬불꼬불하고 언덕길도 많이 다녀서.. 연비 좋은 스마트라도 며칠을 꼬박 운전하고 다니는데 기름이 꽤 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주유소에 들어갔다.. ㅎㅎ 유럽도 셀프군.. ㅋㅋ 토탈 주유소에 들어갔다.. 우리나라는 왜 수입브랜드 주유소가 없는거지?? 이거 다 짜고 기름값 높이 받는건가?? 차를 세우고 기름을 넣어야지 ㅋㅋㅋ 우리나라는 옥탄가 별로 나눠져 있지는 않지만 여기는 옥탄가 별로 나눠져 있다.. 무조건 싼걸루 넣어야지.. ㅎㅎ 요샌 우리나라에서도 셀프 주유소가 많아서 뭐 어색하지는 않았지만.. 카드 결제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었다.. 게다가 open 해 놓은건 문자가 왔는데.. 실제 결제된 금액이 문자가

Saint Paul De Vence - 마크 샤갈이 묻혀 있는 그곳..
쌩뽈드방스.. 로 향했다.. 사실 에즈 빌리지와 쌩뽈드방스는 뭐랄까 좀 카테고리가 겹치는 곳이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안 가볼 수는 없었어서.. ㅋㅋ 그래서 Fragonard 가 있다는 그라스를 가볼까 했었는데.. 또 거리가 너무 먼거 같기도 해서.. 쌩뽈 드방스로 가기로 했다.. 쌩뽈 드 방스의 작은 광장에 있는 식수대(?) 랄까? 이런거 아주예~~전에 지난 천년시절에 유럽 배낭여행이 피크를 치던 시절에.. 특히 이탈리아에서 많이 본 그런 식수대인데.. 이런걸 부르는 말이 따로 있나? 마을 전체가 잘 꾸며진 동화속의 중세 마을이다.. 에즈 빌리지에서 쌩뽈 드방스까지 가는 동안에는 다시 니스를 중간에 거쳐야만 했다.. 그러는 길에 니스의 동쪽으로 거쳐 오면서.. 전혀

Eze village 의 the exotic garden -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 풍경
배부르고 비싸고 럭셔리하게 점심식사를 마쳤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지.. ㅎㅎ 아침도 많이 먹었었는데.. 밥을 먹으면서도 오후의 햇살이 완전히 따갑게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쏟아져 들어왔다.. 그래서 이제는 다 먹고 일어 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나오니 정말 햇빛이 눈이 부셨다.. 건물 하나하나가 유적일세 유적이야.. 이런 건물을 어떻게 이렇게 잘 보존하고 리모델링을 했는지 모르겠다.. 겉에는 수도관하나 전깃줄 하나 보이지 않는데 말이야.. 대단한 마을이었다.. 너무 상업화 되어 보이지도 않고 말이야.. 그리고 에즈 빌리지는 또 유명한 관광지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the exotic garden - 선인장정원 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ㅋ 그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