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의 야경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7월 12일 |
니스에 밤이 오면 도시가 조용해 진다.. 그래도 마세나광장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그때는 완전히 여름이 오기 전이어서 사람들이 몽창 북적댈 정도는 아니었었다..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술도 마시고 동네 노는 청년들이 나와서 떠들고 노래도 부르고 행패도 부리고.. ㅎㅎ 쓰레기도 넘쳐나고 냄새도 나고 ㅎㅎ 예쁜 도시의 이미지와는 조금 안 어울리는 모습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스는 밤에도 예쁘다. 대도시나 야경이 유명한 도시들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뭐 별거 있겠어?" 하는 걱정에 비해서는 볼 것도 많고 예쁜 편이다.. 해가 질 때부터 예쁘다.. 해변이 너무나 깨끗해서 좋다.. 어쩌면 이렇게 깨끗하게 꾸며 놓았는지 부러울 뿐이었다.. 그렇게 니스로 와서
프랑스 여행 리옹 미식여행 가볼만한 곳 벽화 부숑 맛집
By 와그잡의 트래블홀릭 | 2023년 10월 7일 |
니스의 웨스트엔드 호텔 - 니스의 랜드마크, 네그레스코 옆 호텔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5월 9일 |
그렇게 호텔에 도착했다. 짐을 맡기고 나는 차를 주차하고 오느라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에 호텔로부터 택을 받고 주차할 수 있다) 호텔의 모습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호텔은 별이 네개짜리로 부킹닷컴인가 호텔스닷컴인가에서 예약했는데.. 가격을 꽤 잘 받았다.. 요즘은 성수기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네그레스코를 비롯한 premenade des anglais 의 바다를 면해 있는 모든 호텔들은 3박을 하면 1000유로가 훌쩍 넘었다.. 물론 이 호텔도 마찬가지였다.. 네그레스코에 묵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그런데 뒤지던 도중에 이 호텔의 무려 "superior room" 을 취소 불가 조건으로 700유로 정도에 구한 것.. 운이 좋았다.. 하지만, 인터넷에
한강 야경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3년 8월 21일 |
1. 밤엔 춥다. 강갈땐 옷을 잘입자.(감기가 OTL) 2. 서울에선 별사진 못찍겠다아..(광해가 작살) 3. E-P1도 밤엔 노이즈 작렬(소니 센서로 넘어가고 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