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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용의-문선재, 주전 1루수 경쟁 시작
최근 프로야구에서 1루수의 수비 능력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리그에 좌타자들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우타자들 또한 밀어치는 타격 기술의 향상으로 1루 측으로 향하는 강한 타구가 늘어났습니다. ‘제2의 핫코너’라 불리는 만큼 1루수의 수비 능력도 과거에 비해서는 상당한 수준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루수는 타격이 중시되는 포지션입니다. 타선이 강한 팀이라면 중심 타선에 해결사 1루수가 배치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LG의 1루수는 취약 포지션이었습니다. 외야수나 여타 내야수에 비해 1루수는 주전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확실한 선수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LG의 주전 1루수 후보는 김용의와 문선재입니다. 두 선수는 애당초 1루수가 아닌


LG, ‘이병규-이대형 공백’은 없었다
프로야구에서 강팀과 약팀의 차이는 선수층에서 비롯됩니다. 6개월이 넘는 대장정 속에서 슬럼프나 부상과 같은 돌발 변수는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두터운 선수층으로 변수를 최소화하는 팀이야말로 강팀입니다. 지난 몇 년 간 LG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원인 중 하나는 선수층이 두텁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몇몇 주전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슬럼프나 부상으로 공백이 발생할 경우 뒷받침하며 메우는 선수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LG의 개막 엔트리에서 이병규와 이대형이 제외되었습니다. 이병규는 전지훈련에서 입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이대형은 3월 14일 문학 SK전 시범경기에서 입은 어깨 부상으로 인해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사진 : 3월 30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
![[관전평] 3월 31일 LG:SK - 우규민 호투, LG 개막 2연승](https://img.zoomtrend.com/2013/03/31/b0008277_51580281a74f6.jpg)
[관전평] 3월 31일 LG:SK - 우규민 호투, LG 개막 2연승
LG가 SK를 상대로 개막 2연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끊었습니다. 선발 우규민 등 투수진의 호투와 적시에 뽑은 득점을 바탕으로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사진 : 3월 31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LG 우규민) 선발 우규민은 5.2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팀 첫 선발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이명기에게 3루타를 허용했지만 추가적인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1실점으로 막아냈고 이후에는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3회말과 5회말 1사 1, 3루 위기에서는 모두 자신의 장기인 땅볼 유도를 통해 병살타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감하는 인상적인 투구 내용을 과시했습니다. 우규민은 74개의 투구수로 5.2이닝을 소화하는 경제적인 투구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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