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병규-이대형 공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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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병규-이대형 공백’은 없었다

LG, ‘이병규-이대형 공백’은 없었다

프로야구에서 강팀과 약팀의 차이는 선수층에서 비롯됩니다. 6개월이 넘는 대장정 속에서 슬럼프나 부상과 같은 돌발 변수는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두터운 선수층으로 변수를 최소화하는 팀이야말로 강팀입니다. 지난 몇 년 간 LG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원인 중 하나는 선수층이 두텁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몇몇 주전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슬럼프나 부상으로 공백이 발생할 경우 뒷받침하며 메우는 선수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LG의 개막 엔트리에서 이병규와 이대형이 제외되었습니다. 이병규는 전지훈련에서 입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이대형은 3월 14일 문학 SK전 시범경기에서 입은 어깨 부상으로 인해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사진 : 3월 30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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