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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posts이제는 제대로 설계대가 받는 방법을 고민할 때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103
이제는 제대로 설계대가 받는 방법을 고민할 때 (건축사신문 2025.08.12 사설) 많은 건축사들이 학수고대하는 것이 있다. 바로 지난해 12월에 발의된 공공 건축물에 한하여 의무 적용하던 건축사의 업무범위 및 대가기준을 민간에서도 공히 적용한다는 입법발의 내용이 조속히 시행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민간건축이 따로 있고 공공건축은 별개의 세상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 텐데 이처럼 당연한 것이 잘못되어 있는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대한건축사협회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해 본지를 통해 게재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과의 면담 및 인터뷰를 살펴보면 이미 설계·시공·감리 전반에 걸친 품질확보를 위해 충분한 대가가 보장.......

아파트 아파트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86
아파트 아파트 (월간 건축사지 vol.670 February 2025 에디터스레터) APT APT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거 목적의 건축물은 단연 아파트일 것이다. 경제와 인구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던 시기에 주거 공급을 정책적으로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단지 아파트가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이것이 사회적 인식 속에서 부와 성공의 상징이 되었고 가장 성공적인 투자방법이 되었으며 또 다른 아파트 단지가 만들어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비율의 국민이 아파트에 거주한 경험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의 주거 유형 중 대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처럼 아파트가 많이 만들어지다 보니 책으로 써도 부족할 만큼 관련된 이야기도.......

법 개정을 통한 업무 여건의 정상화 필요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85
법 개정을 통한 업무 여건의 정상화 필요 (건축사신문 2025.02.25 사설) 왜 건축사들의 업무 여건이 열악했을까. 왜 수십 년간 실무수련을 하는 건축사보의 급여는 대학 졸업자 평균에 미치지 못했으며, 왜 설계변경 비용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설계용역비 감리용역비 잔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을까. 다양한 SNS와 온라인 대화에서는 불합리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이야기가 여전히 넘쳐나고, 건축사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더 어려운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것을 무용담처럼 꺼내 놓기 일쑤이다. 수년 전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갑질 논란이 벌어졌을 때도, 건축사들이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절히 언급되.......

장벽 없는 건축설계를 위해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84
장벽 없는 건축설계를 위해 (건축사신문 2025.02.11 사설) 배리어프리(Barrier-Free)란 ‘장벽 없는 건축 설계(Barrier-Free Design)’에 관한 보고서에서 유래한 말로, 장애인도 편안하게 이동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장벽을 허물자는 개념이다. 최근에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인 아동, 노인, 임산부 등을 포함한 사회 구성원 누구나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개념으로 확장됐다. 이처럼 모든 이용자가 건축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려면, 건축을 계획하는 주체인 건축사가 이용자에 대해 충실히 이해하고, 각각의 공간에서 어떠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예측해 이를 건축 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