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나하벤 Bunnahabhain - 아일라 섬의 균형있는 언피티드 위스키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13일 | 디자인/편집아일라섬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증류소로 1881년 설립되었다. 선박의 조타수나 항해사를 로고로 사용하고 있으며 '강의 입구'라는 뜻인데 처음 보는 분들에게는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워보이는 단어일 수 있다. 사용하는 물이 이탄층을 통과하지 않아서 대부분 피트가 없는 제품을 생산하며, 일부 피트처리된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가끔 25년숙성 정도되는 고숙성 제품도 보이지만, 대부분이 12년이나 NAS제품이며, 몇몇 분들은 최고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부나하벤 12yo를 꼽기도 한다. 부나하벤 스튜라더 스튜다더 Stiuireadair 는 게일어로 조타수라는 뜻이다. 로고에 조타수를 그려넣은 것은 바다에 대한 감사의 상징이라.......스튜라더(1)토흐카흐(1)더넥타(1)믹솔로지(1)부나하벤(1)아오나흐(1)BUNNAHABHAIN(1)SMWS(6)글렌베니(14)안클라닥(1)애리네그레이뉴(1)몰트바배럴(1)레이디글렌(1)크루아모나(1)웬즈데이위스키클럽(12)성남앤젤스쉐어(2)글렌고인 Glengoyne - 피트 향은 빼드렸어요. 순수하단 말이에요!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10일 | 디자인/편집글렌고인 Glengoyne 증류소의 제품들은 '피트에 오염되지 않은 위스키'라고 홍보할 정도로 피트가 포함되지 않은 것을 강조하기도 했었다. 예전에는 기러기가 2마리가 그려진 로고를 사용했으나, 몇년 전부터 기러기가 한마리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맛도 두마리에서 한마리가 되었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나는 위스키를 접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기러기 두마리 시절의 맛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오래전에 증류된 18년 이상 혹은 20여년 숙성된 제품들을 아직 괜찮은데,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기대에 살짝 못미치는 느낌이 든다. 특히 해마다 출시되는 티팟드램 기다리다가 마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한데, 티팟드램도 기대에 살.......주류학개론(2)글렌고인(1)성남앤젤스쉐어(2)바테일러(3)티팟드램(1)GLENGOYNE(1)대전오드비(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