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영화가 추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하기는 한데, 딱 한 주만 먼저 개봉 했다면 더 행복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저는 너무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감독의 특성을 생각 해보면 이 영화가 너무 독특하게 다가오는 면모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안 보기에는 저는 이런 영화 스타일을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와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라이언 존슨은 참 미묘한 감독입니다. 물론 저는 상당히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루퍼 라는 작품이 너무나도 괜찮았기 때문이죠. 당시에 정말 괜찮은 영화를 찍어내는 데에 성공을 거뒀죠. 매우 삭막한 풍경을 그려내는 동시에, 거대한 능력을 지닌 인물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