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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postsF1 2022 영국 GP 결승
개인일정 상 캐나다 GP는 따라갈 여유가 없었기에 생략하고 영국 GP로 직행합니다. 사인츠가 폴을 차지한 건 약간의 이변이었지만, 결승에서 사인츠는 본실력이었습니다. 폴을 놓쳤음에도 르클레르가 더 빠른 페라리였던 건 분명합니다. 페레즈가 프론트윙을 교체하느라 순위를 잃고, 맥스도 플로어 손상으로 퍼포먼스를 크게 잃어 사라진 뒤로는 페라리 듀오의 게임이었습니다. 르클레르는 프론트윙 엔드플레이트를 한쪽을 잃었음에도(무전에 따르면 5%의 다운포스 손실) 사인츠보다 빠른 랩타임을 더 많이 냈습니다. 하지만 페라리는 해밀턴의 위협이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르클레르를 앞으로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잃은 시간이 나중에 어떤 차이를 만들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게 결정적인 건 아니었습니다. 가
F1 2022 아제르바이잔 GP 결승
모나코 후 보통은 캐나다였는데 이번엔 바쿠입니다. 레이스 결과에 대해서는 별로 할만한 얘기가 없네요. 드라이버의 실력이라든가 같은 걸로 결정된 부분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페라리는 또 더블리타이어 했는데 덕분에 시즌 초 우세는 완전히 날려먹었을 뿐만 아니라, WCC, WDC 모두 크게 뒤쳐지게 됐습니다. 물론 아직 시즌 반도 안 됐지만, 기회를 너무 많이 날려 먹었고 이젠 르클레르마저 페레즈에 포인트에 뒤지는 상황입니다. 더이상 삽질만 없다면 페레즈 정도는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양상으로는 머신 성능이 잘 나오는 트랙에서도 날려먹고, 안 나오는 트랙에서는 어차피 뒤지는 패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연쇄를 깨기 전엔 르클레르-페라리의 챔피언십엔 희망이 없습니다. 느린
F1 2022 모나코 GP 결승
예선 보고 일요일에 (피곤해서) 일찍 잠들 때만 해도 무난하게 이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어났더니 왠걸. 페라리가 또 페라리 해버렸네요. 이후 녹화본을 봤는데 뭐 그냥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지난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페라리는 레드불보다 더 많이 실수하고 있으며, 성능차가 적은 상황에서 이정도로 충분히 뒤집히기 때문에 레드불은 기회는 다 잡고 페라리는 기회는 다 날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르클레르-페라리의 패착은 피트스탑에서 나왔는데, 강한 비로 연기된 그랑프리가 마침내 시작된 뒤 비가 줄면서 언제 풀웻에서 인터나 슬릭으로 갈아타야 하나가 관건이 됐습니다. 레드불은 일찌감찌 인터로 갈아타서 애매한 상황에서 인터의 이점을 뽑아낼 수 있었지만, 페레즈의 랩타임을 본 르클레르는 뒤늦게 인터로
F1 2022 스페인 GP 결승
유럽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스페인 GP. 언제나의 벤치마크 트랙인 서킷-데-카탈루냐는 우리에게 많은 얘기를 해줍니다. 맥스와 샤를의 대결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즌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지. 언제나처럼 팀들은 많은 업데이트를 가져왔고 특히 중하위권에서 차량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소된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맥스와 샤를로 보자면 샤를이 한주 동안 페이스를 리드하고 있었던 건 분명합니다. 예선에서도 계속 앞섰고 맥스가 따라잡으려 애쓰긴 했지만 샤를을 사정권에 넣긴 힘들어 보였습니다. 거기다 턴4에서 코스아웃 하면서 순위를 더 잃은 덕분에 우승 가망은 희박해지는 듯...했으나 F1이 그렇게 순순히 넘어가주진 않죠. 혹은 티포시의 팔자도 말이죠. 순위를 잃은 맥스는 또다른 골치거리를 마주하게 됐는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