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포스트: 117|아이템:스쿠버다이빙(76)
Tags

Posts

117 posts
아닐라오 Dive-5, 아더스락(Arthur's Rock) 포인트

아닐라오 Dive-5, 아더스락(Arthur's Rock) 포인트

중독...|2015년 4월 15일

해변가에 배를 정박하고 약 1시간의 휴식 시간을 가진 뒤, 다음 포인트로 이동했다. 포인트 이름은 아더스락(Arthur's Rock). 역시 다양한 종류의 갯민숭 달팽이, 그리고 레드투스 트리거 피쉬 떼와 조우할 수 있는 포인트였다. 시야는 여전히 썩 좋지않고 수온도 낮았지만.. 다양한 산호들을 만날 수 있는 포인트. 시야만 좋았다면 근사한 인증샷 몇컷 정도는 건졌을 것이다. 인증샷은 이만 하고.. 처음보는 타이거 무늬의 갯민숭 달팽이(Chromodoris joshi). 역시 처음보는 희귀한 무늬의 갯민숭 달팽이(Caloria elegans). 그리고 흔한 녀석들이지만 카메라에 담았다. 귀엽게 찌그러져 있는 갯민숭 달팽이(Chromodoris lochi). 자주 봤던 갯민숭 달팽이(Phyllidi

아닐라오 Dive-4, Dead Palm 포인트

아닐라오 Dive-4, Dead Palm 포인트

중독...|2015년 4월 10일

두번째날 첫 다이빙은 이름이 조금 오싹한 데드 팜(Dead Palm) 포인트. 아마 그 포인트 앞에 죽은 야자수들이 있었던 모양이다. 시야나 조류는 전날보다 약간 낫지만, 여전히 물은 오싹하리만치 차다. 그러나 여전히 볼거리는 많은 아닐라오 바닷 속. 니모의 한 종류. 독특하게 머리 위로 하얀 줄이 나 있는 아네모네 피쉬(orange anemonefish)와 환상적인 말미잘. 꽃밭이 펼쳐진 듯 춤을 추는 연산호들. 시야만 좋았으면 더 많이 카메라에 담았을텐데. 황금색 달팽이.....? wentletrap snail로 추정. 아닐라오는 듣던대로 갯민숭 달팽이의 천국. 처음보는 녀석인데 새끼 손톱의 흰 부분 정도의 크기라 죄 흔들려버렸다. 역시 정확한 이름이 궁금... 흔한 녀석들이지만 잘찍

아닐라오 Dive-3, Steps 포인트 / 술 파티?!

아닐라오 Dive-3, Steps 포인트 / 술 파티?!

중독...|2015년 4월 2일

첫날 세번째 다이빙은 steps라는 포인트. 파도는 더욱 높아지고 시야는 더욱 안좋아졌으며 심지어 조류까지 있어 건진 사진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잊지 못할 포인트로 등극한 건 광란의 술 파티를 벌였기 때문?!? 스텝스 포인트의 특징 중 하나는 포인트에 작은 나룻배(?) 하나가 가라앚아 있다는 것. 아쉽게도 그 배 위에 산호초가 무성히 자라나거나 독특한 바다생물이 살고 있지 않아서 그냥 배가 있구나 정도의 감상에 머물러야 했다. 하긴, 코론의 난파선을 보고 왔기 때문에 어지간한 배는 감흥이 없기도... ㅠ 이곳 역시 사람 크기로 자라난 거대한 경산호가 많아 인증샷 찍기 좋은 곳이었으나.. 여전히 불투명한 시야와 조류로 인해 썩 영양가 있는 사진을 건지지 못했다. 아! 이 녀석은 그간 흔하디 흔했던

아닐라오 Dive-1, Dive N trek 포인트

아닐라오 Dive-1, Dive N trek 포인트

중독...|2015년 3월 27일

아닐라오에서의 첫 다이빙은 Dive N'trek 포인트. 새벽에 차를 타고 와서 살짝 피로한 상태의 늦은 아침 체크 다이빙. 다이빙 스킬을 재정비 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카메라 작동법 또한 다시 손에 익히는 시간이라 그럴 듯한 사진은 없다. 게다가 시야도 탁하고.. 물은 차갑고.. 썩 볼만한 사진은 없지만 기록으로 남긴다. (죄다 흔들렸으나.. ㅠ 이해하시길)앗! 입수하자마자 어마어마한 물고기떼에 정신이 혼미. 심지어 사람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앞을 가로막은 버터플라이피쉬, 래빗피쉬, 패럿 피쉬 등등등.. 물고기 떼가 모여있는 곳을 지나 여기저기 들여다 보면서 바다생물을 찾는다. 마스터 살베가 현란한 무늬의 해삼을 가리킨다.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그 무엇! Imperator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