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라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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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빙라메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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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로게이트, 2009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16일 | 
근미래를 배경으로하는 SF 세계관. 로봇이 인간들의 일상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 미래. 단순히 로봇들이 자동차 운전을 해주거나 말동무를 해주는 것을 넘어서, 인류의 대부분이 자신의 아바타로 써로게이트라는 로봇을 두고 있는 세계관이다. 그러니까 이 세계의 사람들은 집 밖으로 나가지를 않는다. 그냥 뇌파로 조종하는 자신의 대리 로봇으로 사회 생활을 다 한다는 설정. 결국 모든 외향적인 부분들을 각자가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이라는 것. 성별도, 인종도, 외모도 모두. 한마디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온라인 게임이 현실화된 세상이라고 보면 된다. 대머리 뚱보 아저씨가 쌔끈한 금발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도 나옴. 하여튼 이 와중에 써로게이트 생활을 싫어하면서도 또 어쩔 수 없이 활용하는 남자가 주인공.

릴로 & 스티치, 2002

By DID U MISS ME ? | 2020년 2월 27일 | 
개봉 당시 포스터를 다시 보니, 디즈니 측에서 끗발나게 밀어주려 했던 게 어지간히도 보이는 신 캐릭터다. 그동안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들에서도 폭력적인 캐릭터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스티치는 여러모로 이질적인 존재였지. 일단 외계인이잖아. 그동안 디즈니가 외계문화에 선을 긋고 있었던 것 역시도 아니지만, 어쨌거나 동물이나 인간 위주의 캐릭터 시장에서 '귀여운 외계인'으로 어필해보려 했던 게 특이함. 그리고 이 놈이 귀여운 건 맞는데, 어쨌거나 폭력적이라는 것도 포인트. 그냥 막연하게 세계정복 우주정복을 외치는 캐릭터가 아니라, 파괴를 목적으로 만든 진짜배기 생체병기 출신이라는 것도 디즈니치고는 좀 괴랄한 느낌이다. 근데 어쨌거나 결론은 디즈니 캐릭터잖아? 캐릭터를 소개하며 이것저것

한계 뛰어넘는 액션에 인간적인 매력 더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By 새날이 올거야 | 2018년 7월 27일 | 
국제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를 이끌던 레인(숀 해리스)은 IMF(Impossible Mission Force)에 의해 체포되었고, 이후 조직은 와해되고 만다. 그러나 남겨진 신디케이트 추종 세력은 그보다 더욱 급진적이며 강력한 조직을 만들기에 이른다. 이른바 '아포스틀'이다. IMF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팀원들은 이들 조직에게 어이없는 방식으로 핵무기의 핵심 재료인 플루토늄을 빼앗기고 만다. 이에 에단 헌트를 비롯한 그의 팀원 벤지(사이먼 페그)와 루터(빙 라메스)는 IMF 국장 엘런 헌리(알렉 볼드윈)로부터 문책을 당하게 되고, 잃어버린 플루토늄을 되찾기 위한 미션을 계획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핵무기 테러의 위협이 고조되어가는 상황에서 플루토늄을 테러 조직에게 빼앗긴 헌트를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끝없는 액션으로 시원하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7월 27일 |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끝없는 액션으로 시원하게!
미션 임파서블5에서 1시즌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이 정말 정리였네요. 물론 앞으로도 남은 복선이 많기는 하지만 그~분들끼리의 바통터치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사이즈는 조금 줄어들었다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 다음 떡밥과 끝없는 액션으로 정말 즐겁게 봤네요. 완전 추천!! 묘한 동료애적 로맨스까지 더해져서 더운 여름에 정말 딱인 ㅜㅜ)b 둘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정말 제대로 나와줘서 대박인데다 내용까지 달다르해서 크으~ 아이맥스 비율이 26%가 차이난다는데 덩케르크까지는 아니더라도 용아맥이 거의 가득찰 정도의 액션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맥스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톰 형의 액션은 정말...경이로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