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뛰어넘는 액션에 인간적인 매력 더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By 새날이 올거야 | 2018년 7월 27일 |
국제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를 이끌던 레인(숀 해리스)은 IMF(Impossible Mission Force)에 의해 체포되었고, 이후 조직은 와해되고 만다. 그러나 남겨진 신디케이트 추종 세력은 그보다 더욱 급진적이며 강력한 조직을 만들기에 이른다. 이른바 '아포스틀'이다. IMF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팀원들은 이들 조직에게 어이없는 방식으로 핵무기의 핵심 재료인 플루토늄을 빼앗기고 만다. 이에 에단 헌트를 비롯한 그의 팀원 벤지(사이먼 페그)와 루터(빙 라메스)는 IMF 국장 엘런 헌리(알렉 볼드윈)로부터 문책을 당하게 되고, 잃어버린 플루토늄을 되찾기 위한 미션을 계획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핵무기 테러의 위협이 고조되어가는 상황에서 플루토늄을 테러 조직에게 빼앗긴 헌트를
써로게이트, 2009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16일 |
근미래를 배경으로하는 SF 세계관. 로봇이 인간들의 일상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 미래. 단순히 로봇들이 자동차 운전을 해주거나 말동무를 해주는 것을 넘어서, 인류의 대부분이 자신의 아바타로 써로게이트라는 로봇을 두고 있는 세계관이다. 그러니까 이 세계의 사람들은 집 밖으로 나가지를 않는다. 그냥 뇌파로 조종하는 자신의 대리 로봇으로 사회 생활을 다 한다는 설정. 결국 모든 외향적인 부분들을 각자가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이라는 것. 성별도, 인종도, 외모도 모두. 한마디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온라인 게임이 현실화된 세상이라고 보면 된다. 대머리 뚱보 아저씨가 쌔끈한 금발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도 나옴. 하여튼 이 와중에 써로게이트 생활을 싫어하면서도 또 어쩔 수 없이 활용하는 남자가 주인공.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톰 크루즈 내한 레드카펫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11월 8일 |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잭리처2)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에드워즈 즈윅 감독의 내한 레드카펫이 열렸다. 아이스링크장 얼음 위에 카펫을 깔고 설치된 행사 현장은 예상대로 많은 인파로 붐볐고 레드카펫 주위에는 엄청난 인파가 몇 겹으로 인간의 벽을 형성했다. 오후 5시 15분. 인피니티가 등장하여 이날의 주인공 톰 크루즈 등장에 앞서 축하공연을 행했다. 작년 여름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레드카펫 때에도 인피니티가 공연을 했다. 축하공연이 끝나고 잭 리처2 예고편이 대형스크린으로 상영되며 주인공의 등장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아이스링크의 입구쪽 통제가 강화되는 것으로 보아 이곳으로 입장할 것이 확
톰 크루즈 曰, "미션 임파서블 6 촬영은 내년 여름 시작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7일 |
현재 미션 임파서블 5의 흥행세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물론 국내 이야기 입니다. 쓰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아무래도 북미 상황에 관해서는 확실히 답을 하기가 좀 곤란해서 말입니다.) 6편에 관해서는 일단 불안이 그럭저럭 종식 되고 있는 가운데, 그 다음편이 나올 거라고 이미 공언된 바 있습니다. 4편부터 이어지는 내용의 일종의 3부작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상황이라 일단 분위기를 이어 가리라고 이야기가 되고 있던 상황이죠. 좀 재미있는게, 벌썻 속편 촬영일이 나온 상황입니다. 톰 크루즈가 내년 여름쯤에 촬영을 시작 할 거라고 했더군요. 일단 저는 기대 됩니다. 5편이 시리즈로서는 좀 아쉬웠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