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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2일 전주는 맛

내일로 2일 전주는 맛

desapegar|2014년 2월 7일

예전 전주를 방문했을땐 계절이 여름이었고 사진도 비루한 아이폰4S로 촬영했었습니다만 이번은 겨울에 마음먹고 장만한 NX20이 따라붙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주는 뭐니뭐니해도 먹거리를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방문기 무박2일 전라도 여행기 - 전주시 하편 전주 먹거리 포스팅모음 옛촌막걸리(전주시 완산구) 왱이콩나물국밥(전주 완산구) 풍년제과(전주시 완산구) 조점례 남문피순대(전주시 완산구) 수많은 역(驛) 중에서 한옥식 형태는 전주역과 경주역 정도가 있습니다. 물론 전주역이 이전해서 새로지은 건물이라서 그리 깊은 역사(歷史)를 자랑하는 역사(驛舍)는 아닙니다. 진동성당. 겨울에는 좀 더 따뜻한 인상입니다. 붉은 벽돌을 이용한 건물이라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미사가 진행되지 않아서 내부를

옵티머스G 프로와 떠난 오사카, 교토 여행 이야기

옵티머스G 프로와 떠난 오사카, 교토 여행 이야기

지난 오사카 여행에서 가장 많은 벗이 되준 기기가 있다면, 옵티머스G프로입니다. 무제한 데이타 로밍을 해갔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절대 필수품 구글맵을 비롯해 전자책앱 오도독,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사진찍기, 음악듣기, 페이스북...등 정말 한시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앱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카메라는 가장 많이 쓴 기능. 그럼 옵티머스G프로로 찍은 오사카, 교토 여행 사진, 지금부터 풀겠습니다. 8일간의 여행이라 이야기는 간략하게만 적을께요. * 글 성격상 사진은 대부분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 첫쨋날 오사카성 야간 산책 이번 여행은 일 반 여행 반-인 여행이라, 첫날은 오사카 밤산책부터 시작했습니다. 오사카성은 그냥 가까워서 한번

동피랑마을.10.10.6

동피랑마을.10.10.6

통영항 중앙시장 뒤편, 남망산 조각공원과 마주보는 봉긋한 언덕배기에 ‘동피랑’이라는 마을이 있다. 동피랑이라는 재미있는 지명은 ‘동쪽 피랑(벼랑)’에 자리한 마을이라는 뜻. 일제강점기 시절, 통영항과 중앙시장에서 인부로 일하던 외지 하층민들이 기거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현재 50여 가구가 모여 살고 있다. 동피랑은 구불구불한 옛날 골목을 온전하게 간직한 곳. 거미줄처럼 이어진 전깃줄, 바닷바람에 펄럭이는 빨래, 녹슨 창살……. 우리가 골목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하나의 시큰한 풍경을 이루고 있다. 동피랑은 최근 몇 년 사이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골목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벽화가 그려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주말이면 카메라를 든 여행객들로 붐빈다. 신문과 잡지, TV에도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들 – 영화의 발명 혹은 움직이는 카메라의 발견

SARABANDE|2012년 11월 10일

영화는 « 발명 »되었다. 이 120년 정도 밖에 안 되는 짧은 역사를 지닌 영화라는 장치는 발명된 것이다. 너무나 거대한 역사를 가진 회화, 시, 연극, 춤에 대해서 우리는 발명되었다는 말을 사용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 위대한 예술들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존재했었으며, 이미 언제부턴가 존재해 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예술들이 태어난 시기는 알지 못하지만, 영화가 태어난 시기는 1895년이라고 정확하게 명시된다. 그 태어난 시기가 명확해 질 때 그 대상은 신화화되지 못한다. 즉, 영화가 다른 예술보다 폄하되는 것은 그 짧은 역사뿐 아니라, 그 태어난 시기가 너무나 드러나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영화는 기계장치로서 태어났기에 발명이라는 말이 어울릴 수 밖에 없다. 영화라는 것은 결국 기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