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AMAZINGSPI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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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2012)

슬픈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20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2012) 마크 웹 감독,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리스 이반스 주연 스포일러 있음. 히어로 영화 하면 통상 나쁜 놈을 멋지게 해치우는 권선징악 성향의 영화가 많다. 그런데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뭔가 많이 다르다. 흑막이 있긴 하지만 일단 '진짜 나쁜 놈'이 나오질 않는다. 삼촌을 살해하는 도둑도 상황이 일부러 죽이려고 의도한 바가 아니었고, 플래시라는 약한 친구 괴롭히는 악동도 학교 친구의 큰 슬픔에는 함께 애도해주는 놈이다. 메인 악당인 리자드조차 잘못된 혈청으로 흉폭해져서 그렇지 원래 악당은 아니다.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며 원래의 마음씨까지 되찾는데다가. 영화 전체도 싸움보다는 드라마가 많다. 스파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The Amazing Spider-Man, 2012)> - 좀 더 가볍게 돌아온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The Amazing Spider-Man, 2012)> - 좀 더 가볍게 돌아온 스파이더맨

스파이더 맨이 돌아왔다. 다른 시리즈였다면 개봉 전 경건한 자세로 전 시리즈를 복습했겠지만, 이번엔 리부트인데다 전작의 테두리에서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비교할 것 같아서 그러지는 않았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번 스파이더맨은 적절한 재미와 감동을 섞은 블록버스터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샘 레이미와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첫 선을 보인지도 10년, 그 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건대 다른 것보다 캐릭터 자체의 분위기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이전 시리즈의 스파이더맨은 평범하다 못해 왜소하고 우울하고, 심지어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가난했던 것 같은데, 특히 뜯어진 스파이더맨 쫄쫄이를 구석에서 바느질하던 토비 맥과이어의 모습에 '저렇게까지 히어로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가슴 아파했었던 기억이 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적어도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 지는 안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적어도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 지는 안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2년 7월 1일

이 작품을 보기 위해서 제가 한 짓은.......새벽 6시에 일어나야만 했다는 점 입니다. 예매를 하는데, 주말 조조가 설마 7시, 그것도 아이맥스가 말이죠. 솔직히 CGV에 항의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제는 좀 힘이 들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쉬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밀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왔다는 것만 해도 감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 말입니다. 결국에는 그 시간에 본 거죠 뭐.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공개된다는 이야기가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 영화가 기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걱정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영화사의 사정에 의해서 영화가 다시 시작이 된 그런 캐이스인지라 더더욱 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새 예고편입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새 예고편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2년 6월 21일

솔직히, 이 영화는 기대작중 하나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흔히 말 하는 기대 만발을 일으키는 그런 작품은 아니고, 그냥 딱 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작품이죠. 물론 감독이 마크 웹이라는 심리에 생각보다 굉장히 좋은 힘을 보여준 감독이기 때문에 과연 스파이더맨이 어떻게 변했는지가 좀 기대가 되기는 하죠. (물론 제가 걱정하는 것은 토비 맥과이어가 보여줬던 스파이더맨의 극강 찌질함을 과연 이 영화가 넘을 수 있는가 하는 점이죠.) 적어도 이 영화가 시각적인 즐거움은 확실히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점에서는 기대중입니다. 시각적인 즐거움은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해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분위기는 좋습니다. 기대도 많이 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