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코지

Category
아이템: 루이지코지(2)
포스트 갯수2

데몬스 6(Demons 6: De Profundis.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3월 16일 | 
데몬스 6(Demons 6: De Profundis.1989)
1989년에 루이지 코지 감독이 만든 데몬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내용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호러 영화 감독 마크가 메가폰을 잡고 그의 작가 친구인 댄이 각본을 담당, 마크의 아내인 앤과 댄의 아내인 노라가 출현을 결정해 4명이 신작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신작이 19세기의 영국 작가 토마스 드 퀸시가 집필한 ‘심연으로부터의 한숨’이라고 13세기에 실존했다는 공포의 마녀 레바나을 다룬 스토리로 본래 마녀 관련 부분은 각본에서 빼기로 했지만.. 노라가 레바나를 연기하고 싶어해 댄을 구슬려 각본을 새로 추가했다가, 마녀 레바나가 현세에 부활해 앤 앞에 나타나 위협을 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원래 제목은 ‘검은 고양이 네로’로 이탈리아판 오리지날 제목인 Il gatto nero과 북

파가니니 호러 (Paganini Horror.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9월 18일 | 
파가니니 호러 (Paganini Horror.1989)
1988년에 루이지 코지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산 호러 영화. 내용은 슬럼프에 빠진 인기 록가수 케이트가 자신을 미스터 피켓이라 소개한 노인으로부터 전설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가 악마와 계약해서 받았다는 악보를 구입해 ‘파가니니 호러’란 이름의 앨범으로 내기 위해 파가니니가 최후를 맞이한 폐저택으로 프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하러 갔다가 현장에서 파가니니의 곡을 연주하자 악마가 나타나 일행들을 하나 둘씩 죽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루이지 코지 감독은 우주구급 스케일의 쌈마이 영화 ‘헤라클레스의 모험’ 시리즈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작품은 그의 필모그래피에 손에 꼽힐 만한 졸작으로 IMDB 평점 낮은 영화 순위를 꼽으면 항상 빠지지 않고 올라갈 정도로 대단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