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스 6(Demons 6: De Profundis.1989)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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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스 6(Demons 6: De Profundis.1989)

데몬스 6(Demons 6: De Profundis.1989)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3월 16일

1989년에 루이지 코지 감독이 만든 데몬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내용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호러 영화 감독 마크가 메가폰을 잡고 그의 작가 친구인 댄이 각본을 담당, 마크의 아내인 앤과 댄의 아내인 노라가 출현을 결정해 4명이 신작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신작이 19세기의 영국 작가 토마스 드 퀸시가 집필한 ‘심연으로부터의 한숨’이라고 13세기에 실존했다는 공포의 마녀 레바나을 다룬 스토리로 본래 마녀 관련 부분은 각본에서 빼기로 했지만.. 노라가 레바나를 연기하고 싶어해 댄을 구슬려 각본을 새로 추가했다가, 마녀 레바나가 현세에 부활해 앤 앞에 나타나 위협을 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원래 제목은 ‘검은 고양이 네로’로 이탈리아판 오리지날 제목인 Il gatto nero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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