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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와 전무
파크라이4도 끝나고, 딱히 할 것도 없고 해서 눈이 간 게 전국무쌍인데 안 보는 동안 벌써 4편하고도 2네요. 유일하게 정발된 1편 때만 해도 한글화에 더빙도 되서 나름 재미있게 했지만 이후로는 뭐 생소한 일본사와 얄짧없는 비한글화라는 2콤보 덕분에 자연스럽게 관심사에서도 멀어졌던 물건인데,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반갑기도 하고. 누구세요?(...) 진삼도 진나라가 등장하고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무장들의 디자인이 시대를 마구 초월해대고 있다지만 전국무쌍은 일찍부터 좀 초월해버린 감이 있죠. 누가 누군지 거의 모르니까 진삼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좀 덜한 듯도 합니다만 그래도 별로 마음에 들진 않네요. 이것이 젊음인가(...) 결론 : 다들 슬리핑독스나 하죠.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즈, 아무리 평가가 안 좋다 해도...
이 시리즈도 꽤 오래되었고, 신무장을 만들어 기존무장을 대체해나가는 재미는 상당합니다. 6부터 생긴 기능인데, 신무장을 만들 때 이름을 똑같이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대체시켜서 실제 게임중에서 그 무장이 나올 때 만들어둔 신무장이 나오게 할 수 있어요. 이론적으로는 이걸 이용해서 모든 무장을 무쌍무장으로 만들 수 있죠. 저 위의 무장도 그런 무장으로... 천하를 풍미한 문무에 능한 사람들이 클론무장인데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만든 겁니다. 절대 개인 취향이 반영된 건 아닙니다. 그렇고 말구요. ... 그래서 이 아가씨는 누구일까요! 힌트는 유명한 문관오늘은 안경의 기분이었을 뿐 절대로 제가 안경 취향인 건 아닙니다. 제가 쓴 것만 해도 지겨워요. 벌써 25년은 쓰고 있는걸. (.

진 삼국무쌍7 PS3, PS4 비교샷
어제 플레이 스테이션4 샀네요. 소프트는....저같은 씹덕이 할게 워낙 없다보니까 홍콩에서 동시 발매된 진 삼국무쌍7 중문판(....)을 다운로드 받았음. 뭐 PS3 일어버전으로 뽕뽑을거 다 뽑고 DLC다 사고 했지만 그래도 무쌍의 노예라....ㅋㅋ 왼쪽이 PS3판이고 오른쪽이 PS4판. 뭐...새로 만든건 아니고 PS3판 데이터를 깔끔하게 손본 수준이라 으으 이것이 PS4! 할 정도는 아니지만, P4판 하다가 다시 PS3판 하면 아니 오징어 그래픽은 뭐지? 할 정도는 되네요. 실제 전장에선 배경 광빨 같은거 받아서 훨씬 좋아지기도 하고....어쨌든 초선 이쁘네요! 근데 프레임은 음.....생각보다 부드럽게 안나오는 거 같아서 좀 실망이고....생각보다 중국어의 압박도 심한 편이네요. 음성은 일본어라

제가 생각했던 진궁 이미지를 잘 표현해줬군요!
이번에 진삼국무쌍 7 맹장전을 사왔습니다. 4만냥에. 본작의 특징이라면 여포 세력에 대해서 집중조명했다는 점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 게 진궁입니다. 연의 덕분에 진궁의 이미지는 충의지사에 비운의 전략가라고 굳어진 것 같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양부를 두 번이나 죽이고 배신을 밥먹듯이 해치운 여포란 인간을 추저분하게 따라다니면서 간계를 꾸미고 배신을 종용하는 인간이잖아요? (...) 물론 연의 백문루신은 정말 멋있긴 했지요. 드라마 삼국에서도 끝내줬고. '내가 가고 싶어...이만 보내주게...' 끄으으으으! 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이 충의지사인 건 아닌 것 같았는데, 이번에 잘 보여줬습니다. 자신의 사리사욕과 공명심을 위해서 최강의 칼이 필요한 군사로 말이죠. 겉으로는 다소 가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