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블리트를 얼마전에야 봤습니다. 정말 강렬한 영화이긴 하더군요. 솔직히 이 영화를 굳이 리에미크 할게 있나 하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스필버그가 한다는 사실을 듣고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오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 확정된 주인공은 브래들리 쿠퍼 입니다. 좀 재미있는게, 맥퀸 주연의 영화와는 줄거리가 많이 달라질거라고 하더군요.
오랜만에 스필버그 이야기 입니다. 사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피해간 상황이긴 하죠. 아무튼간에, 새로운 차기작으로 블리트 라는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라고 합니다. 제목은 미정이구요. 스티브 맥퀸 나오는 그 고전 영화 맞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속편이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이제 문제라면, 스티브 맥퀸 역할을 누가 하게 될 것인가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