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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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엔드게임

2008년 아이언 맨을 시작으로 10년간 이어온 대장정의 마무리로 부족함이 없는 영화였다. 10년간 쌓아온 이야기들을 유감없이 활용하는 것부터 인터넷에 돌던 각종 밈에 코믹스 이슈들까지 써먹는 것까지 제작진이 이 영화는 물론 이 영화를 소비하는 사람들까지 정말 철저하게 분석했다는게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액션씬의 경우는 막바지 전투씬 외엔 심심한 편이고 등장인물들이 워낙에 많고 회수해야 할 복선들도 많다보니 이야기의 호흡도 뚝뚝 끊어지는 지점이 많았다. 그럼에도 쳐낼거 쳐내고 이정도 분량의 이야기를 이렇게 교통정리해냈다는 점에서 그저 칭찬을 할 수 밖에 없다. 뭐 시간과 예산을 더 주신다면 이것보다 더 나을 수도 있겠지만 그랬으면 엔드게임 파트1 파트2로 만들어야 할 지경일테니 GG. 이 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9년 4월 29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11년전 아이언맨1을 시작으로 22편의 영화를 통해 달려온 '인피니티 사가'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끝났습니다. 당연히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서 봤습니다. 스포일러로 난리치는 정신병자들이 한가득인걸 보면 정말 좋은 선택이었네요. 전편인 인피니티 워를 보고나서는 엔드게임에서는 타노스와의 최후의 일전만을 다룰거라 예상했었는데 나온것은 그동안의 MCU를 정리하는 영화였습니다. 3시간의 영화는 초반의 핑거스냅이후 무너지는 영웅들, 중반의 시간여행을 통해 스톤들을 모으며 그동안의 MCU를 돌이키는 파트, 후반의 타노스와의 일전 이 3부분으로 나눌수 있겠네요. 인워때와 다르게 액션이 후반부에 집중되어 있고 드라마 비중이 상당히 높고 상당수의 내용이 인피니

어벤져스 엔드 게임 IMAX 3D - 11년의 대장정, 위대한 마침표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2008년 작 ‘아이언맨’ 이래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22번째 영화이자 타노스 및 인피니티 스톤을 둘러싼 대장정의 마침표에 해당하는 영화입니다. 서두의 마블 로고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생존한 어벤져스 슈퍼히어로들만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죽은 이들을 되살리기 위해 타노스(조쉬 브롤린 분)를 찾아가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분노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는 타노스를 처단합니다. 어벤져스의 시간 여행 ‘앤트맨과 와스프’의 추가 장면에서 양자 영역에 들어갔던 앤트맨(폴 러드 분)이 5년 만에 귀환합니다. 어벤져스는 핌 입자를 활용해 양자 영역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가 6개의 인피니티 스톤

어벤저스:엔드게임 감상 후 단상...

89세 동정 최노인|2019년 4월 28일

[기사링크] 극장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일러하다 구타 당한 남성 요즘 주요 영화게시판의 화제거리는 단연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습니다. 사람들의 많은 관심 때문인지 역반응으로 스포일러를 날려대는(?) 사람들도 폭증하였고, 정의로운 네티즌들과 대중들로부터 재제 당하거나 뭇매를 맞고 있을 정도입니다. 지난 11여 년 간의 대서사를 마감하는 의미있는 시리즈인 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감상을 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60% 정도의 만족감과 40% 정도의 실망감을 안고 극장을 빠져나와야만 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3시간 내내 밀도 있고 화려한 액션으로 잘 꾸며진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요 히어로들의 대활약이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