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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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린 – 우주 향한 꿈, 공동체주의에의 향수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6세 소년 유리(알세니 바틸리 분)는 어머니와 떨어진 채 슬럼화된 가가린 단지에 홀로 살아가는 우주 마니아입니다. 유리는 이민자 가족의 소녀 디아나(리나 쿠드리 분)와 가까워집니다. 거주하던 트레일러가 강제 철거된 디아나가 떠나고 가가린 단지도 철거를 앞두자 유리는 은둔한 채 고독에 빠집니다. 가가린 단지의 소년 유리 ‘가가린’은 파니 리에타르와 제레미 투루일이 공동으로 각본 및 연출을 맡은 2020년 작입니다. 두 공동 감독이 2015년 작 동명의 단편 영화를 확장한 상업 영화 데뷔작입니다. 공간적 배경이 된 가가린 단지는 인류 최초 우주 비행사인 소련인 유리 가가린의 이름을 따서 1960년대 초반 프랑스 공산당에 의해 파리 남부 근교에 건설되었습니다. 당

[통의동]가가린

[통의동]가가린

Hier, paule|2012년 8월 15일

경복궁 근처에 있는 헌책방 가가린. 점심시간, 직장인의 우울을 탈출하기 위해 위를 채우는 대신 마음을 채우려고 갔던 곳이다. 흐흐. 마침 햇살이 정말 눈부시던 날이라, 사진도 찍어봤다. 모든 사진은 허락을 받고 찍었음을 알린다. 요 사진만 빼놓고- 지나가던 언니가 어쩌다 딱 렌즈 안에 들어오셨다. 딱 예뻐서 모자이크 처리 안했는데, 혹시라도 아시는 분이거나 삭제 바라시면 말씀 주셔요;;;가게는 무척 조그맣다. 근데 조그맣지 않다. 직장인의 황금같은 점심시간을 한 시간이나 넘게 썼는데도 다 구경하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나왔으니 말이다. 이 곳은 회원제로 얼마큼의 돈을 내면, 작가들의 위탁 판매가 가능한 곳이라 들었다. 그래서 현금결제가 요망되는 곳이다. 물론 책을 사거나 물건을 사는 데에는 가입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