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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posts[뺑반] EXIT는 어디에
흥행은 실패했지만 나름 그래도 중박은 하지 않을까~하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네요. 하지만 그 생각보다는이라는 쉴드가 한국영화의 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제작자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는 영화같기도 합니다. 기존 한국대중영화 팬이라면 무난하게 볼만한 팝콘 스타일로 배우들의 팬이라면 추천할만하네요.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게 느껴지는데 제작비는 꽤나 들어간걸 보면...전작인 차이나타운은 제작비가 적어 손익분기점은 겨우 넘겼지만 흐음...한준희 감독이 다음에도 여성향(?) 영화를 만들지는 모르겠네요. 우왕 달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영화는 박윤희 차장의 씬에서 끝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나가는 조연이긴 하지만 염정아와 공효진의
봉오동 전투 (2019) / 원신연
출처: 다음 영화 만주 일대에서 활동하는 독립군을 향한 일제 부대의 추격이 거세지고, 상부의 작전에 따라 이장하는 추격 부대를 유인해 [봉오동]으로 가려한다. 하지만 매복하기로 했던 아군이 철수 했다는 소문이 들리고, 설상가상 추격속도는 빨라진다. 일제시대 독립군의 대승으로 유명한 [봉도동 전투]를 가공 인물 중심으로 각색한 전쟁물. 영화를 이루는 대부분은 가상 인물이지만 실제 전투가 벌어졌던 핵심을 최대한 살리면서 극적 각색을 더했다. 역사적 핵심인물이 까메오처럼 등장하고 역사적으로 더 유명할 다음 전투를 예고하는 것은 덤. 현장감 넘치는 프로덕션과 연출, 극적인 인물을 소화하는 배우들과 결과가 뻔한 전투를 세밀한 에피소드로 이어서 극적으로 끌고 가는 플롯이 영화의 보는 맛을 살린다. 하지만 주요
봉오동 전투
한일 강제 병합 이후 일본의 조선 탄압은 더욱 가속화 되고, 이에 저항하던 독립군이 일명 죽음의 골짜기라 불리우는 봉오동에서 일본 추격대를 궤멸키 위해 목숨 건 유인 작전을 실행한다는 이야기. 이렇게만 써놓으면 여러 항일 영화들이 주르륵 떠오르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전혀 다른 것이다. 바로. 그 영화의 감독이었던 김한민이 이 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영화내내 의 냄새가 짙다. 물론 시대적 배경도 다르고, 주인공의 상대가 각각 청나라와 일본인 것도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플롯과 비주얼이 매우 유사. 흡사 형제 영화라 불러도 모자라지 않을 판이다. 일단 추격의 플롯이라는 데에 가장 큰
보았다, 돈 ; 누구들 싫어 하겠냐고!!
이런 류의 영화는 결국 모르면 이해가 안되고 재미없게 되기 마련인데... 빅쇼트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작전 등의 영화가 비슷하다. 설명이 좀 더 친절한 영화도 있지만 대개는 모르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단한 스릴러물이라고도 할 수 없고, 당연히 러브스토리도 아니고... 결국은 배우들의 연기력에 의존해서 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참으로 대단한 몰입감을 보여 주었다. 특히 류준열은 얼굴의 핏줄마저도 연기를 해대는 통에 물아일체감마저 느낄 지경!유지태는 사이코패스같은 역할이 잘 어울리나봐. 올드보이에서도 그러더니 여기서도 그런 느낌이 팍 왔다. 웃기는 거는 그들의 불법 혹은 탈법적 행위에도 불구하고 금감원 감사인 조우진보다도 류준열과 유지태를 더 응원하게 된다는 거... 지하철역에서 류준열이 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