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By DID U MISS ME ? | 2019년 8월 12일 |
한일 강제 병합 이후 일본의 조선 탄압은 더욱 가속화 되고, 이에 저항하던 독립군이 일명 죽음의 골짜기라 불리우는 봉오동에서 일본 추격대를 궤멸키 위해 목숨 건 유인 작전을 실행한다는 이야기. 이렇게만 써놓으면 여러 항일 영화들이 주르륵 떠오르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전혀 다른 것이다. 바로 <최종병기 활>. 그 영화의 감독이었던 김한민이 이 <봉오동 전투>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영화내내 <최종병기 활>의 냄새가 짙다. 물론 시대적 배경도 다르고, 주인공의 상대가 각각 청나라와 일본인 것도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플롯과 비주얼이 매우 유사. 흡사 형제 영화라 불러도 모자라지 않을 판이다. 일단 추격의 플롯이라는 데에 가장 큰
다니엘 레드클리프의 신작, "Guns Akimbo"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5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그동안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시도 해오던 매우 다른 느낌을 강조 하는 식으로 가는 듯 합니다.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인데,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느낌에 관하여 생각 해볼만한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그만큼 이 영화의 여러 장면들이 먼저 공개 되면서 희한한 느낌을 줬던 것이죠. 솔직히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스위스 아미 맨 이후로 가장 독특한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포스터부터 참;;; 그럼 예고편 갑니다. 현실의 데스매치를 방송하는 스트리밍에 휩쓸린 불운한 사람 이야기라고 하더라구요.
중국의 영화, "명일전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2일 |
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제가 땜빵용으로 찾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정보가 많은 영화이기도 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무척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하죠. 웬만하면 정을 별로 안 주려고 노력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지점들이 몇 가지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굳이 이 영화를 더 이야기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해서 말이죠. 다만 이 작품은 의외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다. 이미지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제 타입이 아니긴 합니다.
"하우스 오브 구찌" 영국 프리미어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16일 |
이 영화도 올해 공개됩니다. 라스트 듀얼을 정말 힘들게 봐서 그런지, 이 영화가 좀 걱정되기도 하더군요. 레이디 가가가 정말 폭주하는 연기를 보여준다는데, 궁금해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