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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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Doctor Who 인물평 - 11대 닥터 / 맷 스미스
정색도 잘 하고 잔 짜증을 많이 내지만 그래도 늘 우호적이고 친절했던 게 테닥이라면, 맷닥은 조증인가 싶을 정도로 산만하게 명랑하다가도 적당한 타이밍에서 찢어죽일 것 같은 포스를 내뿜는다. 기복이 심한 편. 특히 리버한테 성깔 엄청 부린다. 그 불쌍한 리버한테. 테닥이 촐싹이었다면 이쪽은 낮도깨비처럼 산만하고 정신 없는 유형. 숨은 쉬나 싶게 속사포로 떠들면서 손도 가만 두질 않고 계속 꼼지락 & 휘적거리니까 아 막 현기증이 날 정도. 특히나 뭔가에 꽂혀서 감탄하거나 자기가 아는 거 나와서 설명충으로 변태하려고 꿈틀 거릴 때 보면 아스퍼거 증후군인가 의심 된다. 닥터 자체가 우주급 유명인사지만 테닥 때 워낙에 우주 깡패들을 많이 발라서인지, 이 때 쯤부터는 이미 그 악명높음이 말도

닥터 후 Doctor Who 인물평 - 10대 닥터 / 데이빗 테넌트
서글서글하고 밝으면서 은근히 열혈이기도 한, 딱 소년 만화 주인공에 가까운 성격. 게다가 만나는 여자들마다 많든 적든 로맨스적인 관계가 되는 일이 많다. 드물게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육체적인 전투 능력도 제법이다. 데뷔 무대부터 시코락스 왕의 전기 채찍같은 걸 맨손으로 잡아서 뿌리쳤으며 그 시코락스 왕이랑 일대일로 맞다이 붙어서 이기기도 했으니까. 게다가 마지막 에피소드인 '시간의 종말' 편에선 상공에서 맨 몸으로 추락했는데도 죽지 않은 걸 보면 맷집도 초인급이다. 꽤나 솔직한 성격이기도한데 기분 좋을 땐 정말 호쾌하게 웃고 언짢을 땐 시원하게 짜증도 낸다. 외로움이나 좌절감까지 감추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내는 부분은 까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 뉴닥들 모두 모아놔도 그 중에 제일 주인공으

닥터 후 Doctor Who 인물평 - 9대 닥터 /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시간 전쟁 직후의 닥터여서인지 PTSD 증상을 보이는 퇴역 노병같은 이미지가 희미하게 남아있다. 옆집 아저씨처럼 싱글거리며 웃다가다도 금세 정색하거나 빡치면 상당히 무섭다. 뭣보다 시즌1에서 보여주는 문제 해결 방식 자체가 군인처럼 과격하다. 로즈가 일하던 쇼핑몰도 뻥 날려버리고 다우닝가 10번지도 뻥 날려버리고. 달렉을 고문하거나 총을 겨눌 때의 빡쳐있는 표정은 진짜.. 다만 그 정도로 열받은 몇 순간들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수더분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이라는 점이 특징. 마치 전성기 한석규를 보는 것처럼, 옆집 아저씨같은 유들유들하고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보여주는 닥터다. 이후의 뉴닥들이 영웅으로서의 면모나 비극적인 운명을 강조하기 위해 임팩트있고 드라마틱한 캐릭터로 묘사된 것에 비하면

닥터 후 Doctor Who 인물평 - 새라 제인 스미스
새라 제인 스미스 Sarah Jane Smith (故 엘리자베스 슬레이든 Elisabeth Sladen) 3대, 4대를 거친 올닥 시즌의 전설적인 컴패니언으로서, 뉴 시즌에서는 전성기 못지않게 활약하는 조력자로서 재출연한다. 4대와 헤어지는 장면을 보면 사라지는 타디스를 보며 아쉽고 섭섭한 표정을 보이지만 곧장 뒤돌아서 휘파람을 불며 걸어가는데, 이는 아마도 그 순간이 마지막일 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타디스에서 내리기 직전에 닥터와는 '또 만나자 (Till we meet again)'는 게 마지막 인사였다. 그래서인지, 막연하게 닥터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평생을 닥터를 그리워하며 살았다는 식으로 묘사가 된다. 닥터와 연을 맺으면 끝이 안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