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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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월] 북해도 첫째날, 하코다테 고료가쿠에 가다.

[2012, 8월] 북해도 첫째날, 하코다테 고료가쿠에 가다.

박준규블로그|2012년 9월 3일

ㅇ 숙소인 콤포트 호텔은 여러 미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역 앞이라는 점이다. 하코다테에서 시내로 다닐때에는 버스도 있지만, 관광객이므로 시덴(市電)을 타보기로 했다. 지난번 큐슈에 갔을때도 나가사키나 구마모토에서 전차를 타고 다녔었다. 일일 이용권은 내릴때 차장에게 달라고 하며 된다. 값은 600엔. 세번만 타면 된다. ㅇ 전차 안은 각시탈에서 본것에서 좀 진화한 정도로 요렇다. 다른데서 탄 것과 별 차이는 없다. 이때부터 중국어가 들리기 시작한다. ㅇ 고료가쿠는 옛날 보방식으로 만든 요새로 하코다테 전쟁이후 성곽을 해체, 지금은 공원으로 되어있다.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보방식 요새의 모양이 남아 있어 옆에 전망대를 세우고 관광지화 되었다. 하코다테역 앞에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2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2

레네, 레니, 르네!? |2012년 8월 23일

삿포로 여행사진 이어서 올립니다. 재래시장 구경하러 갑니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자전거 주차장! 홋카이도에서 최대 상점가라는 다누키코지. 길이가 꽤 길었던 시장골목입니다. 왠 도사 한분이...? 어딜가나 빠찡코, 오락실이 참 많더군요. 사람도 많고.. 점심무렵,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음식점으로 들어갑니다. 시원한 정종한잔 먼저 시키고, 모밀도 시키고, 이것저것 푸짐하게 주문해 봅니다. 아무래도 시장 안에 있는 음식점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유명한 텔레비전 탑도 가봅니다. 삿포로 맥주 공장으로 향하는길, 울 아가씨가 씩씩하게 앞장서 가네요. ㅎㅎ 엇? 삿포로 맥주 자판기가 ! 거의 다 온듯... 한참을 걸은 후에 드디어 맥주공장에

하코다테 여행(3)-하코다테야마 주변을 가보자

하코다테 여행(3)-하코다테야마 주변을 가보자

치킨타올 vs 모빌국수|2012년 8월 15일

하코다테 산꼭대기를 올라가는 로프웨이 인근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로프웨이 인근에 있는 신사. 구름낀 날 촬영해서 귀신의 집같이 나와있다. 이 신사에 거주중인 올빼미군. (부엉이인가?) 신사에 가면 으례 이런것들이 보인다. 합격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학생들의 공통된 소원인듯 하다. 원래 이런 동네인지 집 앞을 화분으로 꾸민 집들이 많이 있었다. 여기는 뭐하는 곳일까? 아담하고 예쁜 길. 깨끗한 도로. 깔끔하다. 교토나 큐슈와는 다른분위기다. 앗...절이 땅에 파뭍혀 있어요! 여기는 북해도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입구. 여우가 조각된 저런 것들이 이 신사에서는 많이 보였다. 북해도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신사 여기저기에 이끼가 끼어있었다. 교회건

[하코다테/函館] 키쿠요쇼쿠도(きくよ食堂)의 가이센동(海鮮丼)

[하코다테/函館] 키쿠요쇼쿠도(きくよ食堂)의 가이센동(海鮮丼)

Andy's stories|2012년 5월 20일

하코다테는 항구 도시답게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오징어회인 이카소멘(イカソ-メン)도 유명하지만, 그래서 역시 바다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것은 가이센동이다. 원하는 해산물을 1개~4개 정도를 골라서 밥 위에 얹어 먹는 음식으로, 한 그릇만 먹어도 바다향이 입 안에 진동을 한다. 가이센동으로 유명한 식당은 아침시장인 아사이치(朝市)에 위치한 키쿠요쇼쿠도이다. 키쿠요식당은 아침시장 안에 여러 집이 있으니, 편한 곳에 들어가서 먹으면 될 듯 하다. 다음 사진들은 아침시장의 풍경들. 사람 사는 모습은 어디나 다 똑같은 것 같다. 키쿠요쇼쿠도는 아래 사진처럼 노란 간판에 'きくよ食堂'이라는 이름이 써 있다. 찾기에 어렵지 않으니, 시장을 먼저 천천히 둘러보고, 살짝 출출해지면 들어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