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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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哭聲) (THE WAILING, 2016)

이글루|2019년 8월 22일

"고작 이런 결말을 위해서 2시간 30분 동안 반전을 위한 밑밥을 던진건가....." 말 그대로 이다. 하지만 이 리뷰를 쓰기전에 사실 나홍진 감독의 디테일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겠다. 2016년 이 영화 엄청난 성공으로 "뭐시 중헌디!!"라는 대사가 일상 생활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던 그 시절의 기억을 더듬자면 우리나라 만의 개성을 살린 제대로 된 공포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했던 것이 떠 오른다. 그리고 엄청나지는 않았지만 영화에 대한 큰 호기심과 기대감이 더욱 더 높아졌다. 또 이 영화의 기대감이 배가 된 이유는 배우도 배우들이지만 의 감독 나홍진 감독의 작품이지 않는가. 아직

아가씨 (The Handmaiden, 2016)

이글루|2019년 8월 13일

"뭔가 혼란스럽긴 하지만 영화는 재미있다"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남자가 아닌 여자들의 우정을 이렇게 표현하는 게.." 처음에는 가 생각이 났다. 버디 무비에서 약자나 소수자일 수도 있는 여자들만의 우정을 그린 델마와 루이스를 엄청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다. 결말은 비극적이지만 그 과정은 한편으로는 통쾌하고 한편으로는 애잔했던 영화. 2016년 박찬욱 감독이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을 들고나온다고 들었다. 원작은 사라 워터스라는 작가의 빅토리아 시대의 레즈비언 역사를 핑거스미스란느 소설을 베이스로 한다는 이야기였다. 일단 믿고 보는 감독 중에 하나인 박찬욱감독이었기에 어떤 영화일까 몹시도 궁금

[소녀전선][잡담]난리 났다면서요?

난리가 나면 솔직히 관심 안 가지는 것이 제 신조였지만 병신년(2016년) 여름의 그 난리를 직접 봤기 때문에 살짝 관심을 가지고 소전 공카로 갔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이 일이 크게 안 벌어지면 된다는 생각밖에는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뭐, 잘 해결되겠죠.

앤트로포이드 / Anthropoid (2016년)

앤트로포이드 / Anthropoid (2016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8년 2월 23일

감독숀 엘리스출연킬리언 머피, 제이미 도넌개봉2016 영국, 체코, 프랑스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지배를 받게 되면 식민지의 민족은 노예나 다름없는 신세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 압제에 항거하여 애국자들은 목숨을 걸고 자유를 위한 투쟁을 벌이게 됩니다. 그러나 약자의 입장에서 결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독립운동에서 반듯이 부각 시켜야 하는 것이 그 어떤 희생을 감내하더라도 자신들의 나라가 억울하게 빼앗긴 것이라는 것을 계속 어필해야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이 따른다는 것은 과거 우리나라 역사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임시 정부가 만들어지고 그 지휘 아래 독립투사들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려지고, 국민들은 그 의거 때문에 핍박을 받고 심하면 학살을 당하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