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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공개 규제에 대한 부정적인 감상

By 랩소디의 게임만담 | 2015년 4월 9일 | 
솔직히, 확률 공개안에 대해서 딱 드는 생각은, 어차피 정부의 계속적인 통제와 확인이 있지 않고서야 개별 개발사들의 "눈속임"이 얼마든지 자행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별로 신뢰할만한 규제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 블로그의 댓글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국가 공인 도박장(그 강원랜드)처럼, 신뢰가능한 집단이 확률 수정 권한을 아예 쥐고 있지 않는 이상에야, 사실 표기하는 확률과 실제의 확률이 불일치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가챠류의 문제가 있기 전부터 업계에선, 웹페이지 이벤트 경품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에서 문제되는 꼼수를 부려온 것을 목격하고 웹개발자와 대판 싸우고 수정시킨 전적이 있는 저로썬, 어느 쪽에서의 문제가 있건, 그런 비양심적인 행위를 저지르는

애초에 게임 내에 현금 3천만원 수준의 재화가치를 가진 아이템이 존재한다는

By 랩소디의 게임만담 | 2015년 4월 8일 | 
세계관 자체가 글러 먹은거 아니야? 참 변비 걸릴거 같다>>트랙백한 글의 원 트랙백을 까고 있습니다. 오해 주의. 제아무리 인간의 욕심은 무한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지만, 그것을 부추겨 키워 수천만짜리 아이템으로 승화시키는 건, 그냥 범법이지. 애초 리니지 등에서의 고가 아이템들이란 건, 회사가 그 가격에 파는 것도 아니고, 유저들 개인 거래에서 그렇게 거래 되는 것이니, 어불성설이지만. 개인간 거래야, 지들이 그렇게라도 사겠다, 그렇게라도 팔겠다는 걸, 게임 회사가 물리적으로 제제할 수단도 없고, 그걸 회사가 책임지거나 기획 미스라고 볼 수도 없는 일이겠지만, 봐라, 인간의 습성이 그러하니, 우리들이 이러한들 어떠하리. 아니, 뭐 인간이 양심을 버리고 돈을 벌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 취급 현실에 대한 기사를 보고.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4월 8일 | 
확률형 아이템 취급 현실에 대한 기사를 보고.
무려 현직 사업 PM님의 생각 이건 실제 사례들이란다 아주_적절한_짤방.jpg 기사의 내용을 보면, 그러니까 결국 "운영" 이라는 측면에서 확률형 아이템의 드랍율을 임의로 조정하는 문제는 어쩔수 없다 라고 강변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시발넘들아. "기획단계에서 걸러냈어야 할 변수를 병신같이 제대로 처리 못한 결과 그래도 우리가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 너님들은 모르시게 우리가 손좀 봐야 쓰겠습니다 호갱님", 을 왜 우리가 이해해 줘야 하는 부분인데. 구멍가게 마인드로 장사하는 놈들이 정작 리스크는 구멍가게 처럼 지고 싶지 않다고 발악하는거랑 다를게 뭐냐구. 기획단계에서 회의를 거쳐서 아이템 드랍률 0%로 만들거나 아이템 당첨 횟

병신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By 랩소디의 게임만담 | 2015년 4월 7일 | 
대가리는 모자 걸치라고 있는게 아냐. 현직 사업 PM이 말하는 확률형 아이템의 실체, 그리고 생각 #1. 현재 '확률형 아이템'은 수많은 게임에서 이미 단순한 상품의 차원을 넘어서서 '게임의 밸런스' 내지는 '재미'의 영역에 도달할 정도로 뿌리가 깊게 자리 잡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게임의 본질 콘텐츠로써의 재미를 제공하지 못한 채, "도박"을 자신들의 메인 콘텐츠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그 게임의 질적 수준이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박 행위를 게임의 밸런스, 재미 요소로 판단하는 것을 통해, 이 "필자"의 양심 회로가 고장나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운 수준. #2. 확률 공시를 함으로써 확률 변경을 개발사 임의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사례를 통해